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라고 하면 왠지

‘주식투자’만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곧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펀드나 ETF, ELS 등의

투자상품 또한

주식을 아는 것이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톡옵션이나 

요즘 유행하는 메자닌 펀드 또한

주식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모든 투자 상품은 곧

직간접적으로

주식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1. 직접투자 vs 간접투자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는 곧

‘직접투자’를 가리킵니다.

직접투자는 말 그대로

스스로 직접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접투자는 조금 다릅니다.

대략 전문가를 통해 투자하면 곧

간접투자입니다.

그리고

은행이나 펀드, 보험 등을 통해

가입하는 투자 상품은 대개

간접투자에 해당합니다.

예적금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이상

아마 많은 사람들은

이미 간접투자를

접해보았을 것입니다.

펀드(변액보험), 금융상품 등에는

한 번도 눈을 두지 않은 채

예적금에만 집중해온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전문가’를 거쳐 투자하면

문제가 없을까?

라는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2. 왜 이런 결과가?

주변에서 혹시

펀드 수익률이나

금융 상품 수익률이나

믿을 것 하나 없다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전문가를 통해

투자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요?

아쉽게도

전문가라고

만능 해결사는 아닙니다.

그에 앞서

투자하는 사람이 먼저

다양한 펀드의 종류

각 금융상품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접투자 또한

아는 만큼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영역인 것입니다!

펀드는 

돈을 모아 주식에 투자한다는

분명한 느낌이 있지만,

금융상품은 주식과

어떻게 관계되냐고요?

이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된

사이다경제의 콘텐츠들을 소개드리며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 주식과 연계된 금융투자상품? (1) ELS)

(참고 : 주식과 연계된 금융투자상품? (2) ETN)

(참고 : 주식과 연계된 금융투자상품? (3) ETF)

3. 결국은 주식.

나는

직접투자건 간접투자건

다 상관없이

예적금에 집중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직접투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재테크 수단을 찾는 분이라면,

주식에 대한 지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간접투자 또한

주식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합니다.

주식투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갖기보다는

‘가볍게 알아두는 정도는 괜찮겠지’

정도로 접근하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도

간접투자의 성과에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