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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수장들...사상 최초로 청문회 동시 출석한 이유

By 썸노트 2020.07.31


 

Issue

미국 거대 IT 기업 GAFA의 수장들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소환되어 시장 독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문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oint

미국 IT 빅4로 불리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의 CEO들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의회 청문회에 동시 출석하여 독점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이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무엇이고, 어떤 입장인지 살펴봅시다.

 

키워드① 애플

애플은 스마트폰과 앱스토어에 대한 독점적 지배력을 남용해 타사 콘텐츠를 밀어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의 CEO 팀 쿡은 스마트폰 사업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등과 경쟁 중이며, 500개의 앱으로 시작한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현재 170만 개의 앱이 있고, 이중 60개 앱만이 애플이 만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워드② 구글

구글은 검색과 광고 시장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의 CEO 선다 피차이는 음성 검색 시장에서는 아마존 알렉사를,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을 경쟁 기업으로 언급하며 타 기업과의 경쟁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키워드③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인수해 잠재적 경쟁자를 없애고 SNS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소셜미디어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메시지, 틱톡, 유튜브 등을 경쟁자로 언급했고, 광고 시장에서는 아마존, 구글과 경쟁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키워드④ 아마존

아마존은 온·오프라인 소매 및 유통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혐의입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는 월마트, 이베이, 타깃을 아마존의 미국 경쟁자로, 중국 알리바바와 일본 라쿠텐을 글로벌 경쟁자로 지목하며, 아마존이 미국 전자상거래에서 약 40%를 차지하고 있지만 미국 내 소매 시장으로 따지면 4%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1%에 불과하다며 독과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에디터의 생각

반독점법은 독점적 지위를 악용해 경쟁자의 시장 경쟁을 제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존재합니다. GAFA의 수장들은 자신들은 다른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고, 경쟁에서 취약점도 분명 가지고 있다는 부분을 강조해 독점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만약 이들이 반독점 판정을 받으면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하거나,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기업을 분할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이번 조사가 역사상 최대 규모와 강도 조사라고 불리는 만큼 판정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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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카카오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의 빅데이터를 자유롭게 살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를 출시했습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의 통합 검색어 정보를 시작으로 카카오 보유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빅데이터도 카카오데이터트렌드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Point

어떤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이 데이터 수집 및 분석입니다. 빅데이터를 일정한 기준으로 가공해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면 무척 편리하겠죠. 구글 트렌드네이버 검색어 트렌드와 같은 서비스를 카카오도 출시했습니다.

 

키워드① 카카오데이터트렌드

카카오데이터트렌드는 포털 다음의 통합 검색어 정보를 기간, 기기, 성별, 연령, 지역 등 다양한 기준으로 검색·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최대 5개의 검색어를 동시 입력할 수 있으며, 각 검색어의 데이터를 서로 비교해 차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한 내용은 파일로 다운로드해 참고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데이터트렌드)

 

키워드② 활용 사례

5가지의 검색어를 여러 기준으로 한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영화는 남자가 많이 검색했는지 여자가 많이 검색했는지, 드라마 방영 후 드라마에서 PPL 한 제품 검색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마케터 입장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이 추가된 것입니다.

 

에디터의 생각

국내에서는 구글도 이기지 못한 네이버가 최대 포털로 있기 때문에 카카오데이터트렌드는 포털 다음 검색어 외 카카오톡, 카카오커머스, 멜론, 카카오모빌리티 등 다양한 플랫폼 데이터가 추가될 때 진정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검색 트렌드 및 급상승 검색어 이력, 쇼핑 카테고리별 검색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 모빌리티, 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의 데이터는 제품 및 서비스 기획, 광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자료 소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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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네이버가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1조 9,025억 원, 영업이익은 2,30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7%, 79.7% 성장했습니다.

 

Point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안 좋을 것이라 예상하는 곳이 많았는데요, 네이버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키워드① 네이버 2분기 매출

네이버의 매출은 1조 9,0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3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9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7% 급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사업부문이 1조 2,116억 원, 라인과 기타 사업부문이 6,908억 원을 기록했으며,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플랫폼 7,772억 원, IT플랫폼 1,802억 원, 광고 1,747억 원, 콘텐츠서비스 79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NAVER)

 

키워드② 2분기 실적 호조의 원인

2분기 실적 호조 원인은 온라인 쇼핑 증가가 가장 큽니다. 네이버는 지난 6월 유료 회원제 서비스인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도입했고, 라이브 커머스, 비즈어드바이저 등과 같은 기술을 중소상공인에 지원하며 비즈니스플랫폼IT플랫폼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외부 결제처가 늘어나면서 네이버페이도 크게 성장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와 재택근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와 웍스모바일도 성장했습니다. 지난 5월 프리미엄 모바일 광고 상품 스마트채널을 출시하면서 광고 수익도 증가했습니다.

 

에디터의 생각

네이버는 2분기에 유료 회원 멤버십, 네이버 통장을 출시하고,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새로운 광고 채널도 출시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네이버는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 혁신을 내놓았고,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쇼핑, 금융, 콘텐츠 전반적인 사업체에서 코로나19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3분기에도 과연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by 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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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김진석 2020-08-01 14:23

    최소한의 제재는 필요하지만 경쟁력이 곧 독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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