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음원 #카카오 #벅스 #NHN
By 사이다경제 2016.08.24
음악은 우리의 생활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어디서든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이런 일상의 이면에는
음원 사업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노래를 더 좋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찾으면
수익을 얻는 기업들.
오늘은 음원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이미지 : 금융감독원 음원 사업자 분기보고서)
국내 음원 사업자는 약 천만 명대 초반으로
멜론이 가장 많은 UV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카카오가 로엔의 멜론을
무려 1조 5천억에
인수했다는 소식은
사람들의 큰 주목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국내 음원 관련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 - 음원시장 1위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 지분 인수
벅스 - 디지털 음원 유통 사업
NHN엔터테인먼트 - 벅스의 최대주주
네오위즈홀딩스 - 벅스의 지분 보유
KT뮤직 - 지니 음악 서비스 및 올레뮤직 운영
소리바다 - 음악 서비스 소리바다 운영
CJ E&M - 엠넷닷컴을 통해 음원사업
에스엠 -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디지털 음원으로 매출 발생
와이지 -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디지털 음원으로 매출 발생
에프엔씨엔터 -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 활동에 따른 매출 발생
JYP Ent. -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디지털 음원으로 매출 발생
다날 - 다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원사업을 지속하고 있음
TJ미디어 - 노래 반주기, 음악 콘텐츠 사업
음원 관련주는 무한도전 가요제 혹은
스타성 있는 아티스트의
좋은 음악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 때
들썩이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런 엔터적인 특성을 따라
일전에 증시에
싸이테마가 형성되었을 적에는
YG의 주식이
하루에 무려 11%나
급등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싸이의 티켓 파워가
YG의 재무적 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란
기대감에 의한 매수세가 몰린 것입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관심 갖고 있는 음악이 있다면
음원 관련주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보는 것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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