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글라스와 개링머신!

반려동물산업, 어디까지 들어봤슈?

요즘 SBS <동물농장>의 아성을 넘보고 있는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세나개)>를

보신 적이 있나요?

강형욱 훈련사의 손길에

마법처럼 문제가 해결되는

반려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한 번 키워볼까?’하는

헛된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사이다경제는 문득,

이 귀여운 친구들과 관련된

반려동물산업은 어디까지 성장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모셨습니다!

10여 년 넘게 수많은 반려견들을 

직접 훈련해왔고, 

현재 반려동물문화교실을 운영하고 계신

반려견교육가 권혁필 대표님과 함께,

팻코노미(PET+ECONOMY)라고도 불리는

반련동물산업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강아지 판매 문제는

현재 어떻게 해결되고 있으며,

팻시터, 도그워커 같은

신규 산업은 전망이 어떤지!

그리고 반려 동물 선진 국가들에게서

본 받아야 할 '클럽 문화'란 무엇이며,

반려동물 산업군에서 종사하는

훈련사, 미용사들의

직업적인 처우는 어떤 수준이고,

마지막으로 훈련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반려동물산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탈탈 털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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