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으론 부족하다"

N잡러 5년 새 41%↑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 여파로 부업에 뛰어드는 N잡러가 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기준 투잡에 나선 부업자는 54만 7,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가정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부업자 수는 36만 8,000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2017년 26만 1,000명과 비교해 5년 새 무려 41%나 증가했습니다.

2022년 1~3분기 평균 전체 부업자 및 가구주 부업자 수 추이(단위 만명) ⓒ전경련

20·30세대 부업자 역시 2017년 7만 8,000명에서 10만 7,000명으로 37% 늘었습니다.

전경련은 주52시간제가 도입된 2018년부터 본업 근로 시간 감소와 함께 부업 참가율이 증가했다며, 줄어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근로자들이 부업을 병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월급만으로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원하는 대로 살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업 전선에 내몰리는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가장 만만한 게

오프라인 알바?

많은 사람은 이왕이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로 부업을 하고 싶어 합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재능거래 앱 긱몬이 직장인 86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1%가 '재능을 살려 부업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택하는 부업 가운데 하나는 배달업이나 가게 종업원 같은 오프라인 아르바이트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1.4%가 '부업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중 '오프라인 아르바이트'가 28.5%로 가장 많이 경험한 부업으로 꼽혔습니다.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큰 어려움이나 복잡함 없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경향은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더 짙어집니다.

알바몬과 긱몬이 조사한 연령대별 희망 부업 아이템 ⓒ알바몬

연령대별 희망하는 N잡 아이템을 보면 20대는 SNS 운영이나 문서작업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30대는 핸드메이드 제작 선호 비율이 높았습니다.

반면 40대는 오프라인 알바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30세대보다 온라인에 덜 친숙하다 보니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으로 해석되는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구매대행이나 스마트스토어 등을 활용한 부업 역시 진입 장벽이 높지 않고 최소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퇴근 후에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른다면
"그냥 이것만 따라하세요"

문제는 부업으로 구매대행 사업 등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는 막막함이죠.

방법은 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쌓은 검증받은 전문가를 만나는 겁니다.

박민수 셀림시스템 대표도 무자본으로 창업해 3년 만에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케이스입니다. 박 대표는 해외 구매대행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박 대표가 가르쳐온 구매대행 초보 셀러의 80% 이상은 모두 매출 발생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한 40대 후반 수강생은 27일 만에 월 매출 200만 원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유튜브 채널 '부티플'

박 대표는 40대 후반 수강생의 놀라운 성과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첫째로 2030세대처럼 컴퓨터에 능숙하고 더 빠르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게 아니라는 점.

두 번째는 오히려 잘 모르시기 때문에 강사의 말을 100% 신뢰하고 불도저처럼 일을 추진한다는 점.

박민수 대표는 이번에 경제·금융 교육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와 함께 데일리 구매대행 노하우를 전수하는 '머니루틴' 강의를 진행합니다.

구매대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함께 각 강의별 맞춤형 미션을 제공해 모든 수강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결과물을 이끌어 냅니다.

부지런히 따라만 가도 매출이 쑥쑥 오르는 데일리 구매대행. 머니루틴에서 모든 노하우를 배워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