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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쓱페이'...업계 최초로 오픈뱅킹 도입!

By 썸노트 2020.04.22

Who: 쓱페이

What: 오픈뱅킹 서비스 시작

Why: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 데이터 확보해 상품 추천 기능 강화할 수 있음

*오픈뱅킹(open banking): 은행의 송금·결제망을 표준화시키고 개방해서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의 조회, 거래 등이 가능한 통합 금융서비스. 2019년 10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 18일 정식 가동됐다.

 

Issue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쓱(SSG)페이에 오픈뱅킹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쓱페이에서도 은행 계좌 조회 및 송금 등과 같은 금융 서비스가 이용 가능해집니다.

 

Point

신세계그룹은 유통 업계 최초로 오픈뱅킹을 도입했습니다. 쓱페이 앱에서도 은행 계좌를 조회, 출금, 이체할 수 있게 되는데요, 신세계가 쓱페이의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으로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키워드① 쓱페이, 오픈뱅킹

오픈뱅킹은 은행이 보유한 금융 정보를 공개해 이를 제3자가 활용할 수 있게한 서비스입니다. 이로 인해 단일 앱 하나만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이체가 가능해집니다. 쓱페이에도 오픈뱅킹 서비스가 도입되어 신한, KB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의 모든 계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쓱페이에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계좌 조회, 송금, 금융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쓱닷컴)

 

키워드②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

신세계는 쓱페이를 '간편결제'플랫폼에서 '생활금융'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쓱페이 출시 초기에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였지만, 현재 카드 발급 및 대출, 보험 가입, 세금 및 관리비 납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는 6월 쓱페이는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쓱닷컴으로 합류해 온라인 쇼핑몰과의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에디터의 생각

현재 쓱페이는 약 8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간편결제서비스만으로는 쓱페이에 고객을 록인하기 어렵습니다. 

*록인(Lock-in): 충성고객으로 만들다.

또한 얻을 수 있는 구매 데이터도 그룹 계열사나 파트너사 내로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오픈뱅킹을 활용하면 신세계그룹 내 결제 정보 외에도 소비자의 모든 소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수집된 통합 데이터는 상품 추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  .



Who: 삼성 헬스 모니터

What: 식약처로부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받음

Why: 스마트워치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모바일 앱

 

Issue

삼성전자의 혈압 측정 앱 삼성 헬스 모니터가 식약처로부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oftware as a Medical Device) 허가를 받았습니다. 삼성 헬스 모니터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모바일 앱입니다.

 

Point

보통 혈압 측정은 혈관 수축과 이완을 측정하는 커프를 통해 측정됩니다. 삼성 헬스 모니터는 스마트워치와 앱을 통해 혈압 측정이 가능한데요, 자세히 알아봅시다.

 

키워드① 삼성 헬스 모니터

삼성 헬스 모니터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에게 심장 수축기, 확장기 혈압 및 맥박 수를 알려줍니다. 삼성 헬스 모니터는 스마트워치에서 측정한 맥박 파형을 커프 혈압계로 측정한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해 혈압 및 맥박 수를 보여줍니다. 기준 혈압은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야 합니다. 식약처는 삼성 헬스 모니터가 기존 자동전자혈압계의 의료기기 성능 기준을 충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SAMSUNG Newsroom)


키워드② 스마트워치와 시너지 기대

삼성전자는 오는 3분기 내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등 혈압 측정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워치에서 삼성 헬스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스마트워치 하드웨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삼성 헬스 모니터인 셈입니다.

 

에디터의 생각

혈압 측정 모바일 앱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 헬스 모니터를 활용해 측정한 데이터는 국내 의료기관에 보낼 수 없고, 개인 건강 관리 용도로만 쓰일 수 있습니다. 규제 장벽으로 인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환자의 상태 변화를 의료진이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의료 서비스 질도 더 높아질 수 있을 텐데 말이죠.


.  .  .



Who: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

What: 무인 자율주행 기술 도입 중

Why: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언택트 서비스 제공하기 위함

 

Issue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배송, 배달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로봇은 비대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는 대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Point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커머스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원격 근무 플랫폼 등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자율주행 기술 사례에 대해 살펴봅시다.


① 해외 자율주행 사례

미국 메이오클리닉은 지난 3월 플로리다 잭슨빌 병원에 모빌리티 스타트업 비프의 자율주행 셔틀 4대를 도입했습니다. 자율주행 셔틀은 코로나19 검사 구역을 다니며 채취한 검체 박스를 검사요원에게 전달하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서비스가 시급한 유통업계의 요청에 따라 무인택배차 운행을 일부 허가했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네오릭스는 알리바바, 징둥닷컴 등의 이커머스로부터 2~3월 두 달간 200대 이상의 자율주행차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② 국내 자율주행 사례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의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식권대장의 예약결제서비스를 적용해 비대면 로봇 점심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의 자율주행 카트 '따르고'는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오염물질, 의약품, 환자복을 운반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50곳의 식당에 두 달간 자율주행 서빙 로봇 딜리플레이트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에디터의 생각

코로나19로 경제, 사회, 문화 모든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언택트 소비에 이어 언택트 기술까지 떠오르고 있는데요, 무인 자율주행 기술도 그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도 자율주행차 관련 법률 및 규정이 기술 보급 확산 속도에 맞춰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향후 더 많은 자율주행 로봇, 차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언택트 마케팅'이란?)


by 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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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한윤 2020-04-22 22:54

    잘 읽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쓱페이 내용에서 고객 락인이 Rock-in이 아니라 Lock-in 아닌가요??


    • 오혜미 2020.04.23 01:37

      안녕하세요. 사이다경제 편집 담당자입니다! 말씀해주신 오타 수정하였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꼼꼼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로이린 2020-04-24 14:58

    잘읽었습니다~^^


  • 박단비 2020-04-27 23:13

    흥미롭네요 쓱페이가 오픈뱅킹을 같이 한다니 점점 경계가 사라지는 거 같아요


  • 복돌이 2020-04-30 23:17

    삼성헬스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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