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이제는 인도다!

2017-05-19 18:38

written by 정 에스텔


 

불교의 발상지 

13 인구  

세계 5 경제 규모  

포스트 차이나  

 

방금 나열한 곳들은 어디일까요?  

바로 인도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차세대 시장인도를 주목하라 

 

그동안 엄청난 경제성장으로 주목받았던  

중국은 이제 빠르게  

레드오션으로 변했습니다.  

 

2016 중국 경제성장률은 6.7%,  

26 동안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였고,  

2017 중국은 올해 목표치를 6.5%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물론  

디스플레이 패널반도체   

관련 부품기업도  

중국을 잇는 새로운 성장 시장인  

인도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현재

‘포스트 차이나’(Post-China) 불리는  

인도는 13 인구를 바탕으로,  

향후 고성장을 이어갈 나라로 전망됩니다.  

 

게다가 최근 중국의 ‘사드(THAAD) 보복’과  

보호무역주의가 전방위로 확대되면서,  

차세대 시장 개척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인도 시장은  

이제  급성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엔경제사회국(UNDESA) 따르면,  

2022 인도는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됩니다.  

 

현재 중국의 인구가 137600  

(2015 기준)으로,  

인도(131100, 2015 기준)보다  

6000  이상 많습니다.  

 

하지만 산아 제한으로 출산율이  

1.55 정도인 중국과 달리,  

인도의 출산율은  

2.48으로 월등히 높습니다.  

 

5  인도 인구가 중국을 넘어설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또한 인도의 경제성장률도 눈부십니다.  

국제통화기금(IMF) 따르면,  

인도는 향후 10년간 7%대의 고속 성장  

달성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는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015년부터  

7% 아래로 떨어진 것과 대조적입니다

 

더욱 주목해야  것은,  

2006 인도의 세계 경제 랭킹 15위였으나,  

현재는 6까지 올라온 상태라는 것입니다.  

 

 상태라면 선진국들도 머지않아  

따라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인도에 투자하다  

 

그렇다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여러 나라가 있습니다만,  

일본의 경우 지금으로부터  

 10 전에 잠재력의 나라인 

인도를 발굴하고  

잠재적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10 전만 해도 인도에 진출한  

일본 기업 수는 우리보다 적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고이즈미 총리는  

인도를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길거리에 온통 한국 제품들이  

널려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는 일본에 가서 경단연(한국의 전경련)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인도에 투자하라.  

“인도가 미래의 대국이다.  

 

그때부터 일본 기업들은  

인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0  전에 일본 기업이  

인도에 진출한 숫자가 300,  

한국이 350개였으나,  

 

지금은 한국이 400~450개인 것에 비해  

일본 기업들은  1,300개로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경우도   

우리보다 약 15배가 많습니다.   


일본이 인도에 투자한 외국인 자금이   

한국이 인도에 투자한 외국인 자금보다   

15배나 많은 거죠.   

  

이처럼 일본은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진출해 성공적으로 기업 운영 중입니다.  

 

 

고가/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라  

 

한국의 경우삼성과 LG 등의 기업들이  

인도에 진출하며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스마트폰 시장은  

‘고가/보급형 스마트폰’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요.  

 

삼성전자는 2016 9 4G LTE 서비스를  

시작한  170 만에  

가입자 1 명을 확보하며  

인도의 통신 시장 성장 속도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6 4월부터 현지 스마트 공장을 임대해  

보급형 스마트폰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인도의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  

안술 굽타 연구원은  

“인도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의 70%가량이  

200달러 이하 수준”이라며

  

“인도에서는 고급형 스마트폰을 구매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보급형이 많이 팔린다. 

라고 말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가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죠.  

 

또한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따르면,  

인도는 150달러 미만 스마트폰이  

전체 시장에서 80% 차지할 만큼  

가격에 민감합니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LTE폰도  

100달러대부터 시작할 정도이지요.  

 

하지만  보급형만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고가폰 수요도 상당한데,   

실제로 매출 기준으로 600달러 이상의  

스마트폰 비중은 17% 달합니다.  

 

이처럼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은  

저가에서부터 고급형까지  

 수요가 다양하고전망도 매우 밝습니다 

 

 

매력적인 인도 시장 

살아남는 방법은? 

  

그렇다면이렇게 매력적인 인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이제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내기 힘듭니다.  

 

첫째인도 시장을 공략하려면  

가격 경쟁 제품군보다 높은 성능과  

디자인 만족도를 제공하는 전략  

세워야 합니다.  

 

차별화된 요소  

반드시 필요하단 것이죠.  

 

인도 시장에서의 경쟁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제품의 차별화된 디자인  

자국민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한 방’이 필요합니다.    

 

둘째스마트폰 후방 기업도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 부품  

공급할  있는 제품군과  

공급망 갖추어야 합니다

  

중국의 주요 부품 기업의 경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함께 성장하며  

가성비를 무기로 내세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도 스마트폰 제조사   

중국 부품을 사용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후방 기업은  

인도에서 중국 후방 기업과  치열하게  

가격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역시   

인도로 진출하는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협력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해당 부품을 제조하는 인도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시해,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부가가치 위주의 경쟁으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해  

 

이처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인도의 문화와 가치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해   

투자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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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 에스텔

엄마가 차려준 밥상처럼 따뜻한 글을 쓰고 싶지만, 아직까지 수없이 흔들리고 방황하며 살고 있는 사람.

tinycastle16@cider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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