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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1억? 1년 수입 2118억에 빛나는 가수

By 조석민 2016.11.12


노래 한 곡에 1억?

1년 수입 2118억에 빛나는 가수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Skyfall> 등으로 유명한 영국 가수 '아델(Adele)'!

아델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본고장 유럽은 물론이고,

중남미, 동남아, 중국 등 어디에서도 아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델은 11월 글로벌 투어를 마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될 긴 휴식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체

왜?

(아이는 있지만) 결혼은 올리지 않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설 등이 루머가 돌았지만,

아델은 결혼설을 부인한 상태이며 공식적인 이유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잡지 '포브스'에 의하면, 아델의 휴식이 아무리 길어지더라도

그녀의 주머니가 텅텅 빌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앨범 '25'의 활동으로 아델이 벌어들인 금액은

약 1억 8500만 달러, 한화로는 2118억 4000만원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5'는 세계적으로 2천만장이 팔렸는데, 애플뮤직, 멜론 등 온라인 스트리밍을

허용하지 않도록 했는데도 이런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한 것이죠.

또한 6월부터 시작된 유럽 투어,

북미 투어, 글로벌 투어 등의 공연수익을 환산한 결과

콘서트 한 번 당 160만 달러(18억 3000만원)를 벌며,

노래 한 곡당 9만 달러(1억원)를 벌어들인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이어, 포브스는 '2016 셀러브리티 100인 자산 순위'에서

아델을 9위에 선정하며, "자산의 반 이상을 음악으로 번 유일한 뮤지션"이라고 언급했죠.

아델의 최근 앨범 '25'는 21세기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앨범으로,

그녀의 자산은 2012년 3500만 달러에서 올해 8억 500달러로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약 400억원 -> 약 9140억원)

미국에는 '빌보드 차트 1위를 한 번 하면 3대가 먹고 살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는데요. 큰 시장의 파워는 무시무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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