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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현재 주식 거래를 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한 Daily 시황 분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용어 해석이 적고

다른 콘텐츠처럼 쉽게 풀이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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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체 시장이

심하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피는 24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은 –2.19% 하락을 보였습니다. 

전체 시장이 급락한 원인은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자 심리가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건설주들은

매우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비롯한

러시아, 이란 제재법을 발표한

대외적 악재도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오늘 가장 부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시장의 수급 분포도입니다.

개인을 제외한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세를 보인 것이죠. 

특히 외국인의 매도세가

매우 심한 하루였습니다. 

1. 코스피 흐름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일봉차트

1분봉차트 

2. 코스닥 흐름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일봉차트

1분봉차트 

3. 거래량 상위 종목 

4. 상승률 개별 종목 

5. 특징주 종목 분석 

1) 파루 30% 

오늘은 파루가 이례적으로

당사 홈페이지에  

해명 공지를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파루는 삼성전자에 필름히터를

공급한다는 소식과 함께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필름히터

: 파루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힌 은나노 잉크로 제작한

필름 형태의 발열체로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의 열선 히터를

대체할 예정이다.

그러나 어제,

 파루가 제작한 필름히터의

공급 금액 자체가 

너무 작은 것이 빌미가 되어,

삼성전자 제품 공급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킨  찌라시*가 돌면서

끝내 하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파루 루머

: 삼성전자 공급가액이 너무 적자

"삼성전자 냉장고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용에 쓰이는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었다

그러자 어제 저녁 늦게 파루는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삼성전자에 공급을 재확인했고, 

금일 파루는 하루 만에 상한가를 치며

상승 전환을 하였습니다.

(©파루)

2) 서울식품(우) 23.08%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서울식품(우)가 오늘도

23%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회사가 주식 분할을 결정하면서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계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4배 이상 오르며

주가에 부담이 온 것은 사실입니다. 

투자경고 종목에서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으므로

상당한 주의를 요합니다. 

참고로,

서울식품(우)는 투자경고 종목 중에서도

특정 세부 조건에 해당하여

2017년 8월 4일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3) 내츄럴엔도텍 19.40% 

2015년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이 제기한

 백수오 제품 원료 의혹 사건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해당 종목이  엄청난 속도로

폭락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91,200원에서 무려 8,550원까지

급락했던 충격적인 종목이였죠.   

이 사건은 당시 코스닥 전체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백수오를 원료로 한 제품을

시험 검사한 결과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어서 난리가 났었죠.

그러나 내츄럴엔도텍이

7월 26일 홈쇼핑을 통해서

백수오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을

다시 판매한다는 소식에

해당 종목은 급등하였고

7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기과열 및 투자경고 종목입니다. 

4) 빅텍 7.58%   

방산주의 대표주자 빅텍이

오늘 강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방산주

: 국가 방위에 쓰는 군수 물품을  

생산하는 산업과 관련된 주식 

아침부터 미국의 북한 제재안 서명 소식에  

급등하였고 11시 11분에  

최고점 4,290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산주 종목 중에도 특히 빅텍은

주가의 변동성이 매우 심합니다. 

때문에 당일 차익실현을 하는

주주분들이 많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투자에 주의를 바랍니다. 

5) 엠젠플러스 7.90%

양돈생산성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질병 돼지유행성설사병(PED)

저항성 돼지를 개발하여 급등하였습니다. 

7월 13일엔 세계 최초로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 돼지 생산에

성공하여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요,

상한가 이후 15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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