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트

부자들이 무섭게 몰리고 있는 '이곳'

By 사이다경제 2023.06.07




100년 만에

침몰하는 달러


현재 100년 만에 달러가 침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손들은 대체자산인 금이라든지 비트코인으로 눈길을 돌려 쓸어담고 있어요. 이건 단기간 유행이 아니라 트렌드로 가고 있는 중 입니다.


ⓒ유튜브 채널 '달란트투자'

지금 확실한 건 달러에 대한 신용이 과거보다 훨씬 줄어들고 있죠. 글로벌 결제에서 과거 달러의 비중이 60~70%였지만, 지금 40%대로 내려 왔어요. 

그렇다면 중국의 위안화가 증가했을까요? 

아직도 세계 국가에서 중국에 대해 우려하는 점이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결제 비중이 지금 3%대 아래예요. 조금 증가했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죠. 

이 말은 아직도 전 세계가 달러 기축통화 다음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

대신에 각 국가별로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할 거예요. 보유량 늘리거나 비트코인을 활용하겠죠. 

유럽이나 중국같이  괜찮은 나라들은 양국 통화로 결제하는 등의 노력을 할겁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가 미국의 제재를 받아 달러 대신 위안화를 쓰는 것처럼 제 3의 국가 통화를 쓸 거예요. 




시간 문제인

달러 패권 지위 하락

 

현재 미국이 자신의 힘을 믿고 다른 나라한테 페널티를 막 주고 있는데, 많은 나라들이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있죠. 언제 자신이 당할지 모르니 많은 나라에서 플랜B를 기획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중국도 그런 차원에서 위안화 국제화를 더 추진할 수밖에 없고, 또 다른 나라들은 위안화도 쓰고 유로화도 금과 비트코인까지 사용하려고 하는 겁니다. 

현재 이런 흐름으로 달러 패권에 대한 지위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정말 시간 문제예요.




부자들이 이곳으로

눈길을 돌린 이유


달러가 계속 잘 가려면 결국 미국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환율은 그 나라 국가 경제에 대한 실력이 결정하잖아요.

과거의 미국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군사 강국, 기술 강국이었다가 지금은 점점 많은 나라에게 따라 잡히고 있죠. 특히 중국이 많이 따라잡고 있습니다. 

가장 크고 중요한 시장이었던 미국이 이제 중국이 제일 큰 시장이 됐으니 시장 파워, 경제파워 그리고 기술 파워까지 과거와 완전히 달라져 버렸죠. 

그게 결국 통화에서 표현이 된 겁니다. 즉, 달러 패권이 약화 되었죠. 

그래서 각국의 중앙은행이라던지 부자들이 대체자산인 금과 비트코인 쪽으로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달란트투자' 

 

금을 살까요?

비트코인 살까요?


금을 살까요, 비트코인 살까요? 각자 상황에 맞춰 하시면 돼요. 

금 같은 경우에는 금ETF도 있고 실물로 투자할 수 있죠. 여기서 개인적으로 금 실물 투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분실 위험이 크기 때문이에요. 요즘 은행을 가면 금 보관하는데가 있지만 100% 안전하다고 할 수 있나요? 인간이 하는 행동은 100%가 없잖아요.  

그리고 비트코인의 장점은 금을 어디 들고나가기 불편하지만, 비트코인은 아니잖아요. 금을 들고 가는 것 보다 비트코인이 훨씬 편하죠. 달러처럼 추적이 되지 않으면서 유일무이한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달러에 목맬 필요는 없어요. 앞으로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셔서 현명하게 부를 축적해야 합니다.



* 본 내용은 유튜브 '달란트투자'의 [100년 만에 침몰하는 달러, 지금 큰손들은 '이것' 쓸어담는다|안유화 총장 1부] 영상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달란트투자' 또는 사이다경제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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