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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지방대 나오면요..." 무스펙 30대 자영업자 현실

By 사이다경제 2023.01.30




자영업자 수난시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영업자 수는 563만 2,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취업자의 20.1%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37.2% 이후 가장 낮은 비율입니다.


코로나19 기간 고금리·고물가 등의 악재가 겹치며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2022년 자영업자 매출과 순이익은 1년 전보다 각각 12.5%, 1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 5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68.6%가 올해 매출이 줄었다고 했고, 순이익은 69.6%가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용 요인으로는 원자재 ·재료비 22.8%, 인건비 21.5%, 임차료 20.0%, 대출상환 원리금 14% 등이 꼽혔습니다.


자영업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지만 점점 자영업 창업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상황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2016년 외식업에 뛰어들어 현재 동백까츠, 맛깔포차 등 10개 브랜드 15개 직영점과 8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80억 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최석민 SPM 대표의 노하우를 알아보려 합니다.


최 대표는 뛰어난 상권분석과 브랜딩 전략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이 한창 어려움을 겪던 2020년과 2021년 사이 연매출을 250% 성장시키며 외식업 경영 모범사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돈 ·인맥 없어도 
사업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최석민 대표도 사업 시작부터 성공을 맛본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 만의 노하우를 쌓으면서 연매출 80억대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올라섰습니다.


최 대표는 지방대 공대를 다니다 아무런 기반없이 막연히 성공만 바라보며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처음엔 아무 대책 없이 일단 보험판매, 결혼식장 컨설팅 등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성공의 비밀을 배우고 직접 몸으로 부딪혀 인생을 바꿔가기 시작했죠.


최 대표는 사업 성공을 위한 최우선 요소로 과감한 도전을 꼽습니다.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다는게 문제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 무자본 창업 등에 대한 강의나 관련 네트워크 등이 과거 대비 훨씬 활발해지며 많은 분들이 관련 지식을 쌓아가고 있지만,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극히 적다는 뜻입니다.



최석민 대표는 말합니다. 연매출 80억을 달성한 이 순간에도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끝없이 되뇌고 있다고.


최 대표는 잘 되는 매장이 생겨도 여전히 더 성장해야하고, 또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하는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연매출 80억 실전 노하우를 드립니다


새롭게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이같은 최석민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생겼습니다.


경제·금융 교육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와 최석민 대표가 함께 최석민 대표의 초성장 창업시작반 강의를 오픈하는데요.


이 강의 하나로 어렵기만 했던 아이템 선정부터 상권 분석, 메뉴 개발까지 제대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이론은 간단하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 중심으로 강의가 운영되며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공하는 장사의 비법을 모두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14일 저녁 7시 30분, 최석민 대표의 초성장 창업시작반 무료 라이브 OT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강생 전원에게 1대 1 컨설팅 등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되는 만큼 기회를 잡고 부를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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