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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데 이유있다"...시총 41조 세계 1등 기업이 한순간에 몰락한 이유

By 사이다경제 2022.11.14




"망하는 데 이유있다"

트렌드세터의 촌철살인


매년 발행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저자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

시대 변화와 흐름을 강조하는 촌철살인의 말을 남겼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비디오 대여점을 열었다고 쳐봅시다. 

손님이 줄면 이렇게 고민하겠죠. '재밌는 영화가 없어서 그런가?' '비디오 대여 기간이 너무 짧은가?'.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저 노트북으로 TV를 보는 세상이 온 거라면요? 세상이 바뀌었다면, 이젠 나도 바뀌어야 합니다."

                                                                                                                                          -김난도 교수



김남도 교수 ⓒ트렌드코리아 출판사 미래의창



현실을 살아가는 많은 분이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면 실제 부자가 되는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퇴보했기 때문입니다.




"트렌드 모르면 파산"

코닥의 교훈


기업들의 흥망성쇠 스토리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코닥(Kodak)'입니다.

의류 브랜드나 코인 이름으로 아시는 분도 있을 텐데, 사실 엄청나게 유명한 카메라 및 필름 제조 기입니다. 

코닥이 필름 시장을 주름잡았던 기간은 무려 100년 이상이고요, 명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만든 것도 이 회사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코닥이 눈물을 머금고 필름 사업을 접게 된 이유 또한 디지털카메라에 있습니다.

코닥은 아날로그 필름 시장을 지키기 위해 사실 의도적으로 디지털카메라 보급을 최대한 늦췄습니다.

문제는 일본 기업들이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보급형 디지털카메라를 출시해 대중화시키면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의 입지 급격히 줄었다는 사실이죠.

이 과정에서 수익성이 악화된 코닥은 결국 2012년 파산 신청을 하게 되고, 필름과 카메라 사업부 또한 매각하게 됩니다.

부를 쌓기 위해선 시대 흐름에 잘 올라타야 한다는 뼈저린 교훈을 남긴 사례인데요.




절대 놓쳐선 안 될

50년 만의 부자 될 기회


진짜 중요한 건 지금부터입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죠? 

부자가 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눈앞에 다가왔고, 절대 놓치지 말고 그 기회를 잡으셔야 합니다.

글로벌 경제 전문가 안유화 교수는 말합니다. 지금 기술의 판이 바뀌고 있고, 이 세상에 숨쉬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운 좋게도 50년 만에 한 번 찾아오는 부의 기회가 왔다고.


"중국 알리바바, 텐센트. 미국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처럼 지금이 그 시작점입니다.

이런 기업들을 만든 사람들이 전체 인류 중 2.5% 안에 있는데, 당신이 2.5% 안에 들 수 있습니다.

투자를 모른 땐 어렵지만 알면 쉽습니다. 이런 얘기를 누가 해주냐 안 해주냐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런 얘기를 해줄 거예요."

                                                                                                                                                           - 안유화 교수


50년 주기로 새로운 부자가 탄생하는 시기, 여러분들의 인사이트를 밝혀줄 안유화 교수의 '투시경 세미나'.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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