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망 #주식투자 #빈센트 #넥스트 #경이로움
By 사이다경제 2022.03.21
올해 초부터 증시 하락이 계속되는 이유는 미국 연준의 양적 긴축과 금리 인상이 사실상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주가 하락에 마음이 아프실 텐데요. 이렇게 유동성 모멘텀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철저히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에 베팅할 것을 권합니다.
아울러 ‘성장할 만한 곳’을 골라 투자해야 합니다. 국가별, 산업별 성장 가능성 높은 섹터를 찾아봐야 하죠. 프랑스는 선거와 원전, 중국은 자국 내수 시장 부양과 관련된 업종으로요.
2021년 12월 기준 국내 주식 투자자 수가 약 1,400만 명에 달했다고 하죠. 아쉽지만 올해에는 과한 욕심을 버리고 기대치를 조금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Q. 이제 투자에 입문했는데, 인플레이션에 금리 인상이라니 혼란스럽네요.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많은 사람이 주식에 큰 관심을 가졌죠. 각종 매체와 유튜브에서 성공한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 성공 비결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투자 전략이 나와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맞춤 전략을 찾는 것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투자 분야를 이야기하자면, 모든 것을 데이터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업 혹은 플랫폼에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주식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해외 IB 상당수는 ‘한국 = 삼성’, ‘한국 = 반도체’라고 평가합니다.
반도체는 한동안 사물인터넷, 5G와 함께 주식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죠. 반도체는 앞으로도 트렌드의 중심일 겁니다.
여타 주식들처럼 소문에 투자하고 뉴스에 파는 게 반도체종목일 수 있는데, 이제는 과거처럼 실적 등의 퍼포먼스보다 리스크를 생각하며 반도체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익이 덜 나더라도 확인된 데이터를 보고 들어가자는 말이죠.
많은 산업이 변하면서 기회는 늘 만들어지게 마련입니다. 빅데이터, ESG, 친환경, 메타버스, NFT 등도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으니 눈여겨보세요.
Q. 올해 증시 하반기에는 좀 나아질까요?
지금 시장 전반을 볼 때 조정을 받는 상황이지만,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진 후에는 다시 주가가 회복할 것입니다.
단, 2년 전처럼 주가 상승 속도가 빠르진 않을 거예요. 현재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에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좀 더 장기적으로 전망하면, 올해 연말 즈음에는 주가 지수가 3,000p를 찍기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우리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긍정적입니다. 결국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증시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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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ESG, 친환경, 메타버스, NFT 등도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으니 눈여겨보세요.
지금 시장 전반을 볼 때 조정을 받는 상황이지만,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진 후에는 다시 주가가 회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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