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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두 2019.07.30
2008년 영국의 '더 타임스(The Times)'는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10명을 선정하였습니다.
그 목록에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존 템플턴, 필립 피셔'와,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잘 모르는
'T. 로 프라이스, 마크 모비우스,
네일 우드포트, 닐스 타우버,
로빈 게펜, 앤서니 볼턴' 등이 있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이름들이겠으나,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이거나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꽤 유용합니다.
이들 중 가장 유명한 투자자는
단연 워런 버핏과 그의 두 스승
필립 피셔, 벤저민 그레이엄입니다.
워런 버핏은
주식투자를 안하는 사람도 알만큼
유명한 투자의 귀재이며
빌 게이츠와 함께 세계 부자 순위에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2019년 포브스지(Forbes)에서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3위를 기록할 만큼 여전히 건재하죠.
그는 평소 자신의 투자 스승으로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를 꼽았는데요,
그 영향인지 두 사람 또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행적에 대해서도 국내에
여러 방면으로 소개되어 있는 편입니다.
(참조-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스승'으로 부르는 그는 누구일까?)
그 외의 투자자들은
워런 버핏 등에 비해 유명세가 덜하고
국내에 관련 도서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들의 투자 실력을 떠나
유명세에 관해 그런 편인데요,
워런 버핏과
그의 두 스승을 제외하고는,
존 템플턴과 마크 모비우스,
그리고 앤서니 볼턴 정도의 투자자만
저서가 국내에 소개되어 있을 뿐이죠.
T. 로 프라이스, 네일 우드포트,
닐스 타우버, 로빈 게펜에 대해서는
한글 번역서조차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들에 대해 알아보려면
영어 원문 자료들을 찾아봐야 합니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이들 중
국내에 번역된 저서가 있는 이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가치투자를 진행한
월가의 전설 존 템플턴은 39년간
약 20,000%의 수익률을 올렸으며,
마찬가지로 기본적 분석을 강조한
영국의 대표적인 펀드매니저
앤서니 볼턴은 28년간
약 15,000%의 수익률을,
(참조-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무슨 차이일까?)
이머징마켓 투자에서 신화적 존재인
마크 모비우스는 20년간
약 36,000%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정말 한 명 한 명이
대단한 수익률을 자랑하는
투자의 전설들입니다.
이들에 대해 알아보고 읽어본다면
앞으로의 투자에 도움이 될
좋은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1
워런버핏.... 주식에 있어서 모르면 간첩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