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위협하는 '소셜다이닝'이란?

대중문화 매거진 아이즈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연말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려 8개의 상을 휩쓴 '나 혼자 산다'는

최근 혼자 사는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전보다 느슨하면서도

끊어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듭니다.

법적, 물리적으로 함께하지는 않지만

원하면 언제든 정리해도 무방한

자유로운 공동체를 말이죠.

이런 공동체를 최근

'소셜다이닝'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나 혼자 산다'가 보여준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소셜다이닝은

정말로 우리 사회를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은 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커뮤니티

'구공백말띠'의 운영자이자

청년 정책위원으로 뛰고 있는

김건우 님이 출연하는데요,

1990년에 태어난 사람이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구 모임을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이 바라본,

1인 가구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사회와

그 안의 경제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