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트

203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손?

By 오혜미 2017.07.19




아이돌도 투자한다는 ‘꼬마빌딩’, 왜?


꼬마빌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일반적으로 50억 원 미만의

빌딩을 말하는 이런 꼬마빌딩 투자가

요즘 대세 중에 대세라고 합니다.


특히 자본금이 많지 않은

젊은 이들이 투자하기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 그리고 아이돌들도

꼬마빌딩에 관심을 두는 일이

전보다 많아졌다고 합니다.



(Ⓒ스포츠조선)



203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손?


꼬마빌딩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실제로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익을 내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을 말하는데요, 


꼬마빌딩을 비롯해

최근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20~30대의 참여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GS건설이 2015년 4월에 분양한

마포구 ‘공덕 파크자이’ 상가의 경우

전체 계약자 중 30대 비율이

24%에 달했다고 합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350만 원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지만

점포 크기가 작기에 총 비용 부담이

크지 않아 젊은 층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빌딩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는

빌사남(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앱에도

20~30대의 접속률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빌사남)


특이한 것은 이런 젊은 이들은

40~50대처럼 가진 자산이 많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을 활용해서

부동산 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20~30대 젊은 이들은

과연 무슨 돈으로 어떻게 투자

참여하고 있는 것일까요?


『대세는 꼬마빌딩이다!』의 저자이자

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김윤수 대표님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직접 공개하는

꼬마빌딩 투자의 비밀을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팟빵으로 들으러 가기 (클릭)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1126

저작권자 ©(주)사이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에디터의 다른글

댓글 0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