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감각, 이명로"

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비유로 설명해주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화폐의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돈이란 것은 누군가 만들어낸 빚이고 각자의 신용으로 그것을 

더 감당할 수 있는 사람과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나뉘고 

경제의 흐름은 계절의 흐름처럼 봄-여름-가을-겨울 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수 있었다.

환율은 인체의 땀처럼 경제를 조절하는 것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전에 내가 생각했던 경제에 대한 공부는 그냥 돈을 안쓰고 돈을 아끼는 것에 대한 것만 집중했는데

책을 읽으며 빚, 부채 라는 것이 무조건 나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측 할 수 없을 것 같은 경제는 사실 예측할 수 있는 흐름이 있다는 것.

그리고 경제는 각 나라와 나라간의 관계와 상황 속에서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