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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기 전]
삼성중공우선주 주식도 있구나. 10연상은 10번 연달아 상승했다는 건가? 증시에서 쫒겨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내가 이 기사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일단 읽어 보도록 하자.
[기사 내용을 읽으며]
상장 문턱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여기서 '상장'이란
즉, 우선주 주식을 등록하는 것을 상장이라하는데 그에 해당되는 기준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우선주의 요건으로 진입요건과 퇴출요건으로 나뉘는데 진입요건과 퇴출요건이 같이 높아져서 전체적으로 상장하기가 쉽지않음을 알 수 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률이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보통주 보단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
현재 부동산자금이 우선주에 쏠리고 있는 추세여서 그것을 막고자 한국 거래소가 요건 상향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삼성중공우선주는 보통주보다 100배 이상이 오른 현상을 보였다.
우선주의 가격급등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더 큰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미 상장된 우선주에 대해선 완화조건을 적용한 후 2년 후부터는 강화된 요건을 적용하게 된다.
거래소는 상장주식수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에게 상시적 단일가매매를 적용할 예정이다.
단기과열 종목에 있어서도 괴리율에 따른 요건을 제시하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 투기 및 과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한다.
[읽고 난 후 생각]
오.. 역시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았었다. 용어적인 부분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아보며 기사를 읽게 되었다. 최근 부동산에 대한 정책이 나오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린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선주에 너무 몰려 삼성중공은 우선주가 100배까지 차이가 난다니... 그렇게 급등을 하면 개인투자자들은 요동치고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현상을 막기 위해 여러가지 요건을 상승시켜 조금 더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기사였다. 사실 많은 제도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바로 바뀌게 하진 않지만 이상현상에 있어 움직여 규제하려는 것들에 대해선 괜찮다고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