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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갈길 멀다, 지치면 안된다"…이재용의 'K칩 광폭 행보

박고은  |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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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7100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현장경영을 재개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 천안 사업장 방문

-일본의 수출규제 1년을 맞아 소재, 부품, 장비(소·부·장) 분야 현황을 점검하는 차원

-삼성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


#세메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


#이 부회장 왈

“갈 길이 멀다. 지치면 안 된다”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 갈 길이 멀다”

“100년 된 기업도 변화의 물결을 타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K칩시대

-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전(6/25발표)

-국내 반도체 협력업체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의미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장비와 소재를 국산화하기 위해 협력업체와의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대폭 확대할 계획


오늘 아침 뉴스에서 우리나라 소부장 경쟁력이 일본 수출규제 1년 전과 비교해 상승했다는 내용을 들었다. 아직 일본의 90% 안팎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갑작스러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괜히 내가 뿌듯하네


이재용 부회장의 “갈 길이 멀다. 지치면 안 된다”라는 메세지가 더욱 크게 와닿는 아침이다.

지치지 말자!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