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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공룡 IT기업들, '옆'그레이드 연이은 실패에도 신규 앱 개발 열기

박고은  |  2020-07-04
댓글 0  |  사이다공감 0  |  조회 238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0070300346

키보드보다 터치 편한 Z세대,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1995년생 이후 세대, 이들을 잡아야 한다


Z세대 특징: 개인주의, 다양성 추구

> 취미와 같은 관심사 공유 서비스에 초점



거대 IT 기업들이 SN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공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연이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앱 개발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북 #NPE]

신상품 실험팀(New Product Experimentaion, NPE)

: 페이스북이 아닌 신규 서비스 개발이 목표

#하비 #Hobbi

2020.02 출시 / 2020.07.10서비스 종료

취미 생활 관련 사진이나 영상을 온라인으로 편집, 공유할 수 있는 앱

이미지 공유 서비스 핀터레스트와 유사

#베뉴 #venue

2020.05 출시

라이브 이벤트 앱

#콜랩 #Collab

원격 합주 앱

[구글 #아레아120]

: Z세대를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실험적인 개발팀

#구글플러스

자체 SNS

2019.04 서비스 종료

#슈레이스

2020.07.12 서비스 종료

Z세대를 겨냥한 SNS 서비스

취미와 관심이 비슷한 사람들의 오프라인 만남을 목표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운영 어려움

#킨 #Keen

인공지능(AI) 추천 기반 관심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믹서

2020.07.22 서비스 종료

트위치TV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시청률 저하를 이유로 서비스 종료


[트위터]

: 바인 실패 후 트위터 자체 서비스에 집중

#바인

2016년 종료

틱톡과 비슷

#바이트 #byte

2020.02 출시

6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플릿

2020.06 출시

하루 지나면 게시물이 자동 삭제되는 서비스

좋아요나 댓글 수 기능이 없는 실험적인 서비스

.

속까지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이런 회사에서 내세울 수 있는 역량이 ‘도전’ 아닐까

온 세상이 디지털화, IT를 외쳐도 눈 앞의 비용에 겁내고, 한 번만 실패하면 싹 갈아 엎어지는 회사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