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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0070300346
키보드보다 터치 편한 Z세대,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1995년생 이후 세대, 이들을 잡아야 한다
Z세대 특징: 개인주의, 다양성 추구
> 취미와 같은 관심사 공유 서비스에 초점
거대 IT 기업들이 SN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공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연이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앱 개발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북 #NPE]
신상품 실험팀(New Product Experimentaion, NPE)
: 페이스북이 아닌 신규 서비스 개발이 목표
#하비 #Hobbi
2020.02 출시 / 2020.07.10서비스 종료
취미 생활 관련 사진이나 영상을 온라인으로 편집, 공유할 수 있는 앱
이미지 공유 서비스 핀터레스트와 유사
#베뉴 #venue
2020.05 출시
라이브 이벤트 앱
#콜랩 #Collab
원격 합주 앱
[구글 #아레아120]
: Z세대를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실험적인 개발팀
#구글플러스
자체 SNS
2019.04 서비스 종료
#슈레이스
2020.07.12 서비스 종료
Z세대를 겨냥한 SNS 서비스
취미와 관심이 비슷한 사람들의 오프라인 만남을 목표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운영 어려움
#킨 #Keen
인공지능(AI) 추천 기반 관심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믹서
2020.07.22 서비스 종료
트위치TV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시청률 저하를 이유로 서비스 종료
[트위터]
: 바인 실패 후 트위터 자체 서비스에 집중
#바인
2016년 종료
틱톡과 비슷
#바이트 #byte
2020.02 출시
6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플릿
2020.06 출시
하루 지나면 게시물이 자동 삭제되는 서비스
좋아요나 댓글 수 기능이 없는 실험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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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이런 회사에서 내세울 수 있는 역량이 ‘도전’ 아닐까
온 세상이 디지털화, IT를 외쳐도 눈 앞의 비용에 겁내고, 한 번만 실패하면 싹 갈아 엎어지는 회사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