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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제도서리뷰 - 백만장자 시크릿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었다.
읽는내내 너무 찔렸던 책이다.
나는 부자가 되길 원한다.
하지만 행동에 옮기지 않았고 무섭다고 피하고 부딪히지도 않았다.
정말..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졌고 내 안의 내면을 푹푹 찌르는 책이었다.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뿌리가 달라져야한다.
->보이는것만 바꾸기 급급했던 나였고 뿌리를 튼튼하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나의 청사진..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돈벌기 바쁘셨던 나의 부모님 을보며
나도 맞벌이, 나도 돈벌어야지 라는 생각만 했지 투자에대해 생각하기보단
안정적이라고 느껴왔던 저축만 해왔던 것 같다.
하지만 6월 세미나 강의를 들으며 현물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끼게되었고
투자의 방식또한 바꿔야한다는 걸 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나의 이런 청사진들 수정해야한다.
마냥 부자가 되야지! 돈을 많이 벌어야지! 라고 생각을 하기전에
나의 목표를 세워야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지 전사처럼 싸우고, 핑계, 만약에, 어쩌면 하지만이 없이 실패 고려없이..
이 문구가 너무 와닿았다.
나는 여태 핑계, 만약에, 어쩌면, 하지만, 실패를 고려하며 두려워했다.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부딪혀야한다.
나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두려워서, 어리다고 무시당할까봐, 가진돈이 많지않아서, 부동산에 가는것 조차 두려워했는데
부동산에 처음으로 문의를 해봤다.
생각보다 호의적이었고, 생각했던것처럼 무시하던곳도 있었지만 용기가 생긴다.
난아직 젊기에 기회가 많다. 나이들어서 부딪히고 실패를 경험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젊을때 도전해보고 실패도 경험해보고 두려워하지 않을것이다.
현재의 안정감에 속지말자. 도전해보자.
이책 읽기 너무 잘했다
나의 청사진이 바뀌고 있다는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