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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책: 이제는 똘똘한 아파트 한채가 답이다.
책은 서울전자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어요.
이책을 고른 이유는 핸폰으로 손쉽게 볼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제가 요즘 청약을 넣어논 시점이기도 해서 입니다.
작가 본인의 얘기와 상담하면서의 알게된 여러 다양한 사람들의 똘똘한 아파트 구입기 경험들을 얘기해주시는 형식으로 책일 이어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의 입장을 중심으로 느낌점이 몇가지 있는데 그 얘기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자금이 풍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히려 똘똘한 아파트 한채를 구입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야한다.
넉넉치 않은 자금으로 현재의 물가 성장률을 뛰어넘는 투자를 하면서 내집마련은 확률이 낮다.
두번째는 그렇지만 그 똘똘한 아파트 한채를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살아갈 집이기도 하지만 아파트는 나의 자산이므로 자산의 증가를 위한 많은 요건등등을 파악해야 된다
세번째는 청약은 적은 금액이라도 일찍부터 넣어놓자.
똘똘한 아파트를 위한 방법은 급매를 싸게 구할수도 있지만 분양을 빼먹을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선 청약횟수가 중요하고 그걸로 종자돈을 마련하는데 보탤수 도 있다.
네번째 자금적인 부분의 압박이 크다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큰자금이 들어가서 일반적으로 대출을 할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전체 집갑의 일정부분은 현금이 필요하다.
평소의 수입에서 많은 부분을 저축하여 종자돈을 마련해야되는 부분은 적은 월급쟁이한테는 한계가 있고 금액이 크지 않으니 종자돈조차 마련하기 전에 집값이 뛸수 있다.
다섯번째 자기만의 똘똘한 아파트를 찾아야 겠다.
책에서는 서울과 서울과 아주 가까운 근방의 아파트의 얘기가 많은데 그런쪽은 현재의 나로써는 접근이 불가하다.
물론 그런쪽이 엄청 똘똘한 아파트가 될건 확실하지만 그걸 목표로 하면 자괴감이 들거 같았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느낌점의 자산으로써의 가치을 포기하지 않는선에서 자기의 종자돈과 앞으로의 대출 감당능력에 맞는(대출 부분은 월급이 오를거란 가정하에 약간 무리해도 된다 생각되긴 한다ㅎㅎㅎ)
위치적으로도 감당이 가능한곳를 노려보자이다.
종자돈을 만드는 것만도 버거울수는 있지만 노력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