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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66259
안 그래도 어제 하루동안 이 기사로 난리가 나서 스크랩을 했습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심각한 질병이라서 경제상황 자체가 암울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조사대로라면 불과 1년만에 97%나 썼다는 것이 믿을 수 없습니다.
최저시급인상에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준도 낮아져서
그만큼 실업급여 대상자가 확 늘어나기도 했고
저는 실업급여 탈 때 정당하게 탔지만
실업급여 타면서도 불법적으로 이중으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들을 단속한다고 하지만
확실한 제어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업급여금액이 늘어나다 보니
어중간한 중소기업가서 일하느니
실업급여만 타면서 생활해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느껴서
실업급여만을 목적으로 취업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러니 더더욱 실업급여 관련해서 상황은 심각해 질 거 같습니다.
고용보험기금이 바닥나면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 기업의 세금을 늘리는 등
이제는 여기저기 끌어모을 거고
현재는 정치적으로도 견제할 수 있는 사람도 없으니
서민들은 더더욱 각자도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인국공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등을 보면서
향후 경제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