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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이 끌려서 선정한 책이였는데
제목과 다르게 나에겐 너무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였다.....
용어도 모르는게 많아서 사전적 의미를 찾아가면서 읽었다 ㅠㅠㅠㅠ 나의 이런 경제 지식의 무능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ㅜㅜㅜ
작가분이 경제관련 유튜브도 하시고 칼럼리스트로 활동까지 하신다니 일단 믿음이 가는 책이긴 했다.
기초 경제 개념부터, 부동산 투자, 환율 금리 이런 내용도 담고 있고
나아가 미중 분쟁 무역에 대해서 일도 몰랐던 나를 알게해줘서 고마운 책이였다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봐야겟다 그래야 이해가 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