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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장 #배달음식 #산업트렌드 #배달의민족 #크라우드펀딩

15조 원으로 성장한 '배달 시장'에서 내 몫을 찾는 법

By 와디즈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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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산업'의 놀라운 규모


'배달의민족'

매각 금액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사상 최대 금액인

4조8,000억 원이라는 매각 규모는

'배달 산업'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등의 배달 업체

재무 실적에 나온 거래금액에 따르면

국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15조 원에 이르렀습니다.(2017년 기준)


이러한 배달음식 시장의 확대는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중국 배달음식 시장은 40조 원,

일본 22조 원, 미국 80조 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달원, 자영업자들은

어떨까?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의

주문을 대행해주는 배달앱뿐 아니라,


'배민라이더스', '부릉', '바로고' 등의

배달 전문 대행업체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해외에선 중국의 '어러머', '메이투안'과

세계 38개국에 서비스 중인

'딜리버리히어로' 등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배달 시장의 성장에

배달원 및 자영업자들도

함께 웃고 있을까요?


전업으로 배달을 하는 사람이 늘었음에도

안전 문제 수수료 등으로

고충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들에 직접 연락하는 소비자보다

각종 앱을 통한 대행 주문이 늘어나면서,


자영업자들의 광고비 지출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입니다.


배달앱이나 배달대행업체 등을 통해

광고를 하지 않으면

매출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위키피디아)




배달 산업,

'상생의 길'은 분명히 있다


배달원들은 수수료에 허덕이고

자영업자들은 광고비에 허덕이는 가운데,


배달앱, 배달대행업체만 성장하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뉴코애드윈드의 스마트 배달통

'디디박스(DDBOX)'가 그 주인공입니다.


오토바이 위에 싣는 배달통 3면에

LED광고판이 부착된 스마트 배달통을 통해

옥외광고 수익을 올림으로써,


배달원들에게는 수수료를 안 받고

자영업자들에게는 광고비를 받지 않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무료 광고 서비스도 제공하죠.



(ⓒ뉴코애드윈드)




오토바이 위 '배달통'

4차 산업이 되다


사실 배달원 오토바이 위의

배달통에 붙은 광고

현재로선 불법으로 분류됩니다.


옥외광고를 하기 위한 법적 허용 절차를

정식으로 밟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앞서 소개한 디디박스의 경우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하여

합법적 옥외광고 수단이 되었습니다.


*규제샌드박스

: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하는 제도.


규제샌드박스 통과 이유는

배달통을 사물인터넷(IoT)로 활용

혁신성 덕분으로,


이미 세계 발명전시회에서도

금상 및 특별상 등을 연속 수상하며

10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국의 도시 구석구석을 다니는

오토바이 위 배달통 삼면에

전자 LED 광고를 실음으로써, 


'배달'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로 확장한 것이죠.


이러한 성과는 올해 10월 한 번 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RED-HERRING ASIA 100 WINNER)

선정된 것인데요,


세계적인 IT전문 매체인 레드헤링은

매년 혁신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유망기업 100개사를 선정하며,


대표적 수상 기업으로 구글, 

유튜브, 알리바바,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



(ⓒ뉴코애드윈드)




성장하는 배달 산업에

'내 몫' 있다


배달 산업의 성장성과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배달 솔루션은

투자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진행된 

오픈트레이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서

뉴코애드윈드는 Pre-Value 25억 원으로

하루 만에 1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합니다.


2019년엔 Pre-Value 47억여 원으로 진행한

'앵콜 펀딩'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죠.


투자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탄탄한 매출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요,


디디박스를 개발한 뉴코애드윈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진행한

'2019년 벤처천억기업조사'에서,


전국에서 3.4%에 불과한

연 매출이 1,000억 원 넘는 중소기업임이

공식화되었습니다.




1인가구가 증가하는 한

배달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렇게 성장하는 산업의 과실

나누어 가질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뉴코애드윈드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장하는 배달 산업에

내 숟가락을 얹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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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서현정 2020-01-16 18:20

    배달과 미디어 콘텐츠 산업은 앞으로도 유망할 것 같아요 :) 디디박스의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 해내자 2020-01-17 10:31

    배달산업 주목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사이다킹 2020-01-17 15:49

    장난아니네요...


  • 이지희 2020-01-21 20:35

    배달의 민족이 독일나라로 넘어가게 되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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