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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5 기사스크랩

Unknown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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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15&aid=0004386654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앤씨미디어의 주가는 연초 2만원에서 3만 3500원으로 올해 71%나 급등했다. K웹툰의 전망이 밝을 뿐만 아니라 디앤씨미디어의 '나 혼자만 래벨업'이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도 선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지 역시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외 북미 시장까지 매출처를 확대할 것이라 한다. 이는 역시 디앤씨미디어의 실적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위 기사를 읽고, 평소 즐기던 웹툰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웹툰의 역할이 포털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제는 작품 하나하나의 IP가 매우 큰 경제성을 가지고 기업 실적에도 도움이 되는 듯하다. 위의 나 혼자만 레벨업 뿐 아니라 전지적 독자 시점과 같이 수출된 작품도 많고, 이태원 클라쓰와 타인은 지옥이다처럼 드라마로 제작된 경우도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K게임은 물론 K웹툰 실적이 증가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웹툰 시장 전망은 매우 밝을 것이라 생각한다. 웹툰이 매우 보편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 더 많은 컨텐츠 소비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조만간 웹툰 관련주를 찾아보고 투자 계획을 세워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