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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기사 스크랩

허지영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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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naver.me/xAaN4l3o

요즘 연예인 유튜버들의 PPL 광고가 문제가 되고 있다. 나도 한혜연의 유튜버 채널인 ‘슈슈슈’ 채널을 즐겨보는 구독자로서 이번 사태에 어느정도 실망을 했다. 한혜연의 패션 아이템, 팁 등을 알수 있어서 좋았지만 점점 광고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아직까지 유튜버 구독자들은 비록 유튜브일지라도 진정성을 많이 본다. 과연 콘텐츠 자체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가, 아님 정말 구독자들을 위해 진정성 있게 만들어 졌는가. ‘내돈내산’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뒤에서 광고비를 받았다는것은 소비자 우롱이며 허위광고라고꺼지 볼 수 있다. 그러나 광고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유튜브는 앞으로 광고에 있어 중요한 플랫폼이다. 광고를 해도 솔직하게 광고라는 말과 함께 구독자의 양해을구해야 한다. 이런면에서 유튜브 뿐만 아니라 SNS, 방송 플랫폼에 대한 광고 규제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URL-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2282401

리쇼어링 기업의 대한 적극적인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기업들의 역외생산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미국은 대거 자국으로 돌아간거에 비하면 한국은 여전히 중국에 60% 의존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여전히 당연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리쇼어링 기업들이 한국에 돌아올만큼의 매력이 여전히 없다. 내가 기업을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공장을 운영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기업들의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심하다. 정말 기업들이 어떤 정책들을 원하는지. 어떤 정책들이 도움이 되는지. 파악하여 정말 기업들을 위한 정책을 폈으면 좋겠다. 그럼 리쇼어링 기업들이 자국으로 많이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URL-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269089Y네이버, 카카오 등 간편결제업체의 후불 결제 한도액이 30만원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카드 업계에서는 혁신산업의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규제가 느슨하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사실 고객의 입장에서는 훨씬다양해져서 선택권이 많아지고 간편해져서 좋다. 물론 업계에서는 불확실성 등으로 우려가 될 수 있겠지만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본다. 공룡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는 혼자 공룡이 된 것이 아니다. 고객들의 선택으로 된 것이다. 사실 네이버, 카카오에 대한 우려스러움도 개인적으로 들기는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그런 우려스러움을 규제할 것인가가 중요 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