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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금값이 ‘금값’…오늘의 국제 금값도 역대 최고가

김다솔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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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인도분 온스당 1897.50달러 종가


금값이 연일 최고기 기록을 갈아치우며 말 그대로 ‘금값’ 대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미중 갈등마저 격화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7.50달러) 오른 1,897.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1년 8월 22일 세워진 온스당 1,891.90달러의 종전 최고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번주 주간 상승률도 5%에 이른다.

코로나19에 따른 불투명한 경제 전망으로 오름세였던 금값은 최근 미국과 중국의 총영사관 폐쇄 공방까지 더해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크게 치솟은 것으로 분석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110333


재테크 시장에서 제일 오래된 것 중 하나가 '금' 재테크라고 생각한다. 화폐를 제외하면 금은 세계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기도 하고 가장 안전한 실물자산이기도 한데, 금값이 최근에 급등하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띄어 스크랩을 해보았다.

사실 요즘 어떠한 경제 기사든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없다고 보긴 힘들다고 본다. 경기 침체로 인한 달러의 약세로 인해 안전자산인 금값이 올랐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금 재테크 쪽은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이러한 기사를 보니 조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