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카카오페이지의 일본진출은 알고있었으나 이렇게 매출비율이 클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의 경우 자국의 문화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성향이 크다. 그러한 시장에 파고들어서 픽코마(일본판 카카오페이지) 전체매출의 40%의 매출을 달성했다는건 놀랍다. 특히나 픽코마에 한국 콘텐츠의 비율이 2%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사이가 좋지않음에도 한국문화를 소비를 한다는것은 그만큼 K스토리가 매력이 있게 아닐까? 올해 중국과 태국 그리고 인도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럴 경우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