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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6700?ntype=RANKING&cds=news_my
코로나에 이어서 이번엔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선 중국이 흑사병에 대해선 경험이 있고 대처를 잘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나는 이런 안일한 대처가 심히 불안하다. 흑사병 전염이 빠르고 증상이 더디게 나타나 주의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 아직은 한명이지만 그 수가 어떻게 늘어날지는 모르는 일이다. 만약 코로나가 종식되기도 전에 흑사병까지 유행한다면 세계경제는 어떻게 될까 벌써 무서운 생각이 든다. 중국의 대처로 흑사병이 한명에서 끝난다고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앞으로 세계는 바이러스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할듯 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언제든 나타날 수 있고 언제 어떤 모습으로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지 모른다. 그 위험을 대비하며 우리는 방역과 예방에 충실해야하고 그와 관련된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