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차 못좁힌 최저임금…"8410원" vs "1만원"

제가 스크랩한 기사는 최저임금에 관한 기사입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위한 회의에서 노사 양측의 의견 차이가 크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노동자로서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코로나라는 이전에 없던 이슈로 인해 최저임금 동결을 바라는 의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년이라고 해서 코로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거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과연 어떻게 결정되야 할까요? 지금도 일자리가 없는데 최저임금이 인상이 되면 더 악화되지 않을까요? 최저임금 취지가 노동자의 생계를 위함인데 최저임금이 동결이된다면 노동자의 삶은 보다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기사 댓글을 보면 최저임금 동결이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 기사를 스크랩한 이유는 모두의 삶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최저임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봤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이 챌린지에서 저축과 지출에 대한 활동을 할텐데 최저임금이 이와 연관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의견을 결정하지 못하더라도 챌린지 활동을 하면서 의견을 정립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