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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 주식은 계속 오를까?]
주식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필수라고들 말한다. 미국 주식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물론 미국은 경제 1위의 대국이니 가볍게 생각하면 그렇곘지만, 사람 일은 알 수 없으므로 '미국도 언젠가 갑자기 큰 일이 발생해서 망해버리면 어떡하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나의 이 생각은 비합리적이라고 여기고는 있었다. 그래서 왜 절대 떨어지지 않는지 알고싶어하는 찰나에 사이다경제 컨텐츠 페이지에서 맨 위에 이와 관련된 글이 나온 것이다. 나는 홀린 듯이 들어가서 여느때보다 더욱 집중하며 읽게 돠었다. 우선 이 글을 통해 먼저 알게된 것은 C&P 와 코스피이다. C&P500 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500개 대형기업을 시가총액 방식으로 산출한 지수이며, 코스피는 우리나라 회사 규모이다(내가 잘못 이해했다면 이 글을 읽은 사람이 댓글로 정정해주세요~ㅠㅠ). 그리고 시가총액이라는 용어도 링크를 타고 들어가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먼저 미국은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의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다. GDP 는 13배, 시가총액은 20배의 차이가 난다.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 주식시장에 입성했기 때문에 GDP보다 시가총액의 차이가 더 크다. 여기서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에 가는 이유는 미국의 자금 조달 클래스가 다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배당금을 '무조건' 인상한다는 것이다. 성장이 끝난 기업은 주주들을 놓치지 않고 신뢰를 주기 위해 배당금을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다른 주주들도 그 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회사는 더 많은 주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이번 기사를 통해, 그리고 스크랩 미션으로 한번 더 머리 속에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아직 경제 꼬물이이고 쫄보라서 더욱더 공부하고 손을 대봐야겠다. 아참, 일단 우리나라 주식부터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