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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충전한도 200만→300만~500만원 증액 추진
결제가 간편해질수록 돈을 더 쉽게, 많이 쓰게된다. 나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나서 꼭 필요하지 않은 지출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온라인 결제를 하려면 이것저것 설치해야하는 것도 많고,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서 비밀번호라도 까먹는 날이면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물건 사는 것 자체를 포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폰에 카드정보를 다 입력해놓고, 지문만 있으면 바로 절차가 끝이난다. 그렇게 일상에서 없어지면 불편할 시스템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충전한도 증액을 추진한다고 한다. 비슷한 다른 기사를 읽어보니 이렇게 한도가 늘어나게되면 가전제품 등을 살 수 있다고 말하더라. 더 편리해지겠지만, 보안 등 전자금융사고의 위험을 대비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