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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56292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정보기술(IT)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코로나19 이후 제조, 유통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채용, 디지털미술관, 네이버/카카오의 라이브커머스 방송뿐만 아니라
- 온라인으로만 차 판매하는 테슬라
- 하반기 유럽에서 온라인 판매 예정인 현대/기아자동차
- 지난달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도시락 등 신선식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판매한 GS25
- 간편결제앱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접목한 NHN페이코
- 한화토탈이 대산공장에 도입한 스마트 글라스 원격지원 시스템
- 포스코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도입한 제철소
IT기업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업무 혁신이 산업 전반에서 이뤄지고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더이상 fast follower가 아닌 first mover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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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기업이지만, 구직자의 입장에서도 도태되지 않을 기업 선택과 커리어패스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