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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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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주 환율이 1204원인 시점에 원화를 달러로 환전했다. 점점 하락세가 되고 있어서 기존에 환전하려던 액수의 절반만 하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움직임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요즘 주식과 투자를 막 시작하게되었는데 시장 상황이 정말 재미있다. 동학개미운동이라고 불릴만큼 뜨거운 주식장에서 요즘 코스피 코스닥의 상승으로 인해 계좌에 빨간불만 들어오고 있다! 

또 요즘 드는 생각은 한국장을 정리하고 미국장에 주력하는 것인지라 매일 원달러환율을 챙기게 된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가 하락하면 하락할 수록 원화가치가 상승하여 달러를 싸게 살 수 있으니 미국 투자를 할 때 더 이익이다! 앞으로 트럼프 대선 등의 이슈를 계속 지켜보아야겠지만 원달러환율의 하락은 역시 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