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식이? 특이한 주식 이름들
2017-01-04 15:09
주식 이야기
written by 이동규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주식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조금은 생소한

주식 명칭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동전주

 

먼저 동전주의 뜻은, 동전이란 말처럼

주가가 1주에 1,000원 이하인

낮은 값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대체로 주가가 1,000원 이하라면,

어떤 주식이든 상관없이

동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얼마 전까지 주가가

1주에 2,000원이었다면

그때는 동전주가 아니고,

오늘부터 주가가 900원이면

지금은 동전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전주는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주가에 따라 동전주였다가 아니기를

수 차례 반복하게 됩니다.

 


 

동전이 있다면 지폐도 있겠죠?

 

 

2. 지폐주

 

지폐주란 주가가 1주에

1,000원이 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지폐라고 하면 최소 1,000원부터

시작하게 되죠. 그러니 얼마가 되었든

1주에 1,000원만 넘는다면 지폐주가 됩니다.

 

그래서 동전주와 마찬가지로

주가가 얼마 전까지 1,000원 이하였다면

그땐 동전주가 되고, 지금 1주에

1,100원으로 달라졌다면

지폐주가 되는 셈입니다.

 

지폐주동전주 1,000원을 기준으로

1,000원 이상이라면 지폐주가 되고,

반대로 1,000원 이하가 되면

동전주가 됩니다.

 

주가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언제든 지폐주동전주가 되겠죠?

 


 

3. 황제주

 

황제주란, 1주에

100만원이 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동전주지폐주와 마찬가지로

어떤 주식인지는 상관없이

그냥 주가만 1주에 100만원만 넘으면

황제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작년에

100만원이 넘는 주식이 10개가 있었다면

10개 모두 황제주가 되고,

올해엔 100만원이 넘는 주식이

1개가 있다면 그 1개만이 황제주가 됩니다.

 


 

한편 황제주였는데 액면분할 등을 통해

주가가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바뀌게 된다면

그때는 황제주가 아닙니다.

 

다만 오해할 수 있는 것이,

황제주라고 하면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매력적인 주식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100만원만 넘으면

어떤 주식이든 황제주로 불리지만

사실상 황제주라고 해서

꼭 높은 수익률을 내는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단지 주가에 따라 주식을 부르는

명칭들이 있는 것뿐이고

동전주가 안 좋다, 지폐주가 좋다는 등의

선입견은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에디터 : 이동규

함께 공부하는 경제이야기!

ldg619@cidermics.com

에디터 : 이동규

함께 공부하는 경제이야기!

ldg619@cider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