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자들이 생각하는 '안전한 나라' 1위는 어디?

2016-11-25 21:43

written by 조석민


세계 여행자들이 생각하는 '안전한 나라' 1위는 어디일까?
낯선 해외여행, 겁나는 분들은 필독!
세계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사이트 넘비오(NUMBEO)에서는, 여행자들이 매긴
'각국의 치안수준'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117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조사는 각국의 '안전지수'와 '범죄지수'를 측정하고,
안전지수에서 범죄지수를 빼는 방법으로 점수를 매겼는데요.
세계 여행자들이 매긴
안전한 나라 1위는 과연 어디였을까요?
'한국', 우리나라가 85.69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싱가포르(84.19), 3위는 일본(80.66)이 차지했고요.
80점 이상은 '매우 높음'으로, 이 3개국만 해당됩니다. 매우 높음=80 이상, 높음=60~80 보통=40~60, 불안(20~40), 매우 불안 (20미만)
4위 홍콩(79.15), 5위 대만(78.79) 등 아시아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는 중국(67.92, 30위), 태국(57.44, 53위) 등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오스트리아(9위), 덴마크(12위), 스위스(13위), 핀란드(17위),
노르웨이(22위), 네덜란드(27위), 독일(32위) 등이 '높음' 순위를 차지했고요.
짐바브웨,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은 20~30점 대의 점수로 '불안' 등급에,
'매우 불안' 등급에는 남수단, 베네수엘라 등이 속했습니다.
스웨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 등 '선진국'들은 의외로 '보통' 등급에 속했는데요.
나라마다 다른 이 치안등급에 어떻게 객관적인 기준을 매겼을까요?
정답은 바로 '경제력'이었는데요. '치안'에 투자를 하려면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우선 잘 살아야 안전에 대한 투자 요구가 높아진다는 것이죠!
또한 총기의 사유가 허용된 나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보였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최상위 3개국은 총기 비허가 외에도 질서 교육 수준이 높고 유교 문화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보였습니다.
자살률, 이혼률, 불행지수 등 불명예스러운 1위들 이외에, 자랑스러운 1위 소식인데요.
안전한 나라에 산다는 것이 참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

에디터 : 조석민

진인사대천명

editor@cider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