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법 -1편-

2019-04-23 23:25
주식 이야기
written by 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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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안녕하세요, 오박사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 기초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에 새로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투자를 출발하고
공부는 어떻게 하고 또
기업은 어떻게 찾아서 투자를 하는지에 대해
현재의 제 생각을 좀 정리를 해봤습니다.





1. 투자 자본금을 설정하라

사회초년생이나 주식투자 입문자라면
500만 원 / 1,000만 원 / 5,000만 원,

이렇게 끊어서
자본금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는 돼야
최소한의 투자가 됩니다. 

LG생활건강 주식을 사려고 해도
100만 원이 넘어가잖아요. 

100만 원으로는
괜찮은 주식은 1주도 못 살 수 있으므로
500만 원을 최소한으로 설정하길 권합니다.



그 다음은 1,000만 원.
1,000만 원을 설정하면
계산이 딱딱 떨어져서 투자가 명확한데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렇게 구간을 설정해서 투자금을 모으는 게
일을 할 때도 도움이 되었어요.

뭐든 끊어가야 됩니다. 
마라톤을 뛰어보면 알잖아요.
10km는 고사하고 5km도
엄청 길어 보이기만 하죠.

이걸 '언제 10km를 다 뛰냐'하면 안 돼요.
'끊어가자' 이런 자세를 취해야
단계별로 훨씬 더 힘낼 수 있죠.

500만 원 한번 설정해보시고
그 다음에 1,000만 원
그 다음에 5,000만 원까지
도전을 한번 해보세요.





*자본금 모으는 TIP

그런데 이런 자본금 설정하려면
우선 모아야 되잖아요. 

방법은 2가지예요.
절약 & 노동을 병행해야 됩니다.
2track으로 돌리는 게 원칙인거죠.

사실 그런 게 있긴 합니다.
은수저 이상되면 이 단계가 편합니다. 
엄청 편해요. 그냥 매우 편합니다.

부모님 지원도 있고 들어갈 돈도 적고 
삶에 치이는 게 좀 덜하니까요. 

하지만 소위 말해서 '뭣도 없다'라고 하면은
열심히 절약하면서 노동을 병행해서
이 단계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2. 경제신문 읽기

자본금 설정 다음은 경제신문이에요.
스터디가 계속 돌아가줘야 돼요.

맨땅에 '뇌피셜'로 투자하면 안됩니다.
계속 경제신문을 봐줘야 돼요. 

제가 대학 1학년 20살 때
수학, 경제 이런거 D+ 나오고 
정신 못차리다가,

다시 복학했을 때 23살 초 이때부터
공부를 다시 했거든요. 

그때 제가 썼던 방법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이하 조중동)
경제신문이 있습니다. 

조중동에 껴서 들어오는 작은 거 있잖아요.
그거를 일단 봤어요. 

초보들이 바로 매일경제, 한국경제
이런 거 도전하면 잘 안 되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경제니까.

그래서 조중동 사이에 들어가 있는
경제지, 그것부터 좀 봤어요. 

이거를 매일 스크랩했죠. 
저는 하드카피를 좋아하고 좀 바보같아서
칼로 잘라서 붙이고 이래서
단어 하나하나 다시 공부했는데,

그렇게 신문 스크랩을 쉬지 않고
한 100일 정도 하면
어느 정도 틀이 잡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게
"경제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요?"라는 것인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 읽는 건 바보짓이고
주입식 교육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진도를 다 나가야한다라는 강박)

제가 찍어드릴게요.
효율적으로 보려면
투자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된 거는
어디 위주로 봐야 되냐면,

회사 이야기나, 돈 돌아가는 얘기 나오는
'산업'이랑 '금융' 면이 있습니다. 
산업/금융면을 위주로 읽으세요. 

시간이 없는 분들은
거기를 꼽아서 중점적으로 보세요.



참고로 저도 처음에 실수했던 건데
약간 효율이 좀 떨어지는 파트가
국제면, 사회면이에요.

특히 조심해야 될 부분이 바로 국제면.
국제 정세를 알아야
투자하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제가 경제신문 10년 넘게 봐온 결과
국제면이 좀 그게 있어요.

변동성과 오르내림이 너무 심하다는 거죠.
2008~2010년 때 국제면 보면
세계가 멸망할 거 같았는데,

그런 거를 보며 흔들리기보다는
기업과 산업 그리고
돈이 도는 금융면 위주로 보는 게
제 경험상 유리했어요.





3. '집' 안에서 상장주를 찾아라

자본금 설정 + 경제공부 병행,
그 다음은 뭘까요?

자본금 모았고 경제신문 공부했으면
그냥 바로 투자하면 되나요?

제가 투자를 초기에 했을 당시에
주변에 투자하는 친구들 보면,

유튜브나 블로그 이런 거 보면서
투자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재미도 없고 외롭고
그냥 막 자기가 찍을 수 있단 말이죠.

그렇게 하기보다는 투자 대가
피터 린치(Peter Lyunch) 방식을 추천합니다.



(피터 린치 ⓒBoston Globe)

현실에서 찾아야 됩니다.
현실에서도 어디가 제일
우리와 가까이 맞닿아 있죠?

바로 입니다. 
여러분들의 '집' 말입니다.

집 안에서
상장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상장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찾아야 돼요.

지금 눈앞에 있는 제품을 보면서
상장사 리스트를 만드는 거죠.

집에서부터 출발을 해야 합니다. 
집에서 현재 쓰고 있는 제품들을 찾고
그것을 만든 기업들을 조사해봅시다.



오늘은 우선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 2편에서,

제가 직접 집에서 찾은 상장사들을
투자에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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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오박사

가치있는 이야기만 듣기에도 인생은 짧다

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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