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서 여사 서미숙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제 얘기를 조금 소개드릴까 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어요.”
 
25년간 운영했던 미술학원은
젊은 선생님을 선호해서인지
점차 원생이 줄어 폐업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등록금과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찜질방 매점으로 출근해
3년간 일했습니다.
그마저도 코로나19로
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53세,
우리 가족의 미래를 그리며 시작한 재테크”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며
볼을 타고 흐르던 딸아이의 눈물이 생생합니다.
그 눈물은 제게도 피눈물이 되어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50대에 재테크를 시작했습니다.

“57세,
30억 자산으로 가족에게 선물한 행복”
 
저는 요즘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는 ‘가정에서의 경제적 은퇴’를 선물하여
버는 돈을 모두 용돈으로 쓸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었고요.
어여쁜 손녀딸에게 경제적 지원과 함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할머니가 되었다는 점도 좋습니다.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목표를 세우시고 이루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누군가에게 30억 자산은 크지 않은 돈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행복을 만들어 준 소중한 결과입니다.
부자란 마음이 평온 해야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100억을 가지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은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제가 원한 건 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자산이었기 때문에
저는 행복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행복을 위한 부자의 기준을 세우시고,
각자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가시면서
제가 느끼는 행복을 꼭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이번 강연이 여러분께 늦었다는 우울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