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가 되던 어느 겨울날, 

저는 역삼에 있는 한 원룸 오피스텔의 

매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대출과 마이너스통장 2천만 원을 포함해서 

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월세 90만 원을 받아 

대출 이자 50만 원을 내니

순이익 40만 원이 남게 되었죠.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한 투자,

10년 만에 월세 800만 원을 받는 

건물주가 되기까지

그렇게 자본 소득의 원리를 깨우치고 

나만의 투자 원칙을 따라 

부동산 투자를 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월세 800만 원을 받는 

건물주가 되어 있습니다.

무척이나 생소한 분야인 

일본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도쿄 건물주가 되었죠!

모두가 말릴 때 저는 일본 부동산을 샀고,

지금은 일본인들에게 

매달 월세 800만 원을 받습니다. 

저는 이렇게 건물주라는 종착점에 도착했고, 

조기 은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준'은 여러분 스스로

세우고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마이너스 인생이 플러스 인생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

그리고 고민과 고뇌의 시간을 지나왔는데요.

10년이 지나니 이제 확실히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란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 각자에게 딱 맞는 여러 답이 있다는 것을요. 

저처럼 신기한 일을 벌여 온 사람의 

투자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모여 그 여정을 

함께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