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처음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에겐

심리적으로 참 어려운 시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주식 시장이 요동쳐도

적금으로 다시 도망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더라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건, 주식이라는 것은 

제가 처음 시작한 1998년 7월 이후 

단 한 번도 쉽게 

수익을 준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언제나 선의의 피해는 발생해왔고 

저 역시 자칫 그렇게 될 뻔했습니다.

그만큼 주식 시장은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며

늘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 누구도 

거저 도와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길을 걷다 보이면 보이는 건물에 

꼭 학원들이 하나둘씩 자리 잡고 있죠.

하지만 그 어떤 학원도

"경제"나 "주식"이나 "투자"를

순수한 의도로 가르쳐주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처음 

투자를 했던 때와 다를 바 없이

많은 분들이 배울 곳이 없다는 이유로

투자의 기초도 없이 

전쟁터로 뛰어들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앞으로도 결국 외인과 기관이 

승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2023년은 더 나아질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CGV 특강을 통해 

미약하나마 제 짧은 지식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신다면

여러분의 주식 계좌도 분명 

2023년에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연 내년엔 어떻게 투자해야 

힘들었던 올 한 해를 보상받을 수 있으실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