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등장

그 이상의 충격

최근 전세계를 관통하는 화두가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AI입니다. 화두를 던진 건 세계 최대 AI 연구소 오픈AI가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AI 챗봇 챗GPT입니다.

채팅을 통해 질문을 하면 AI가 5초 안에 답을 해줍니다. 단순히 아는 게 많을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수준의 문장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게 챗GPT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챗GPT는 사용자가 요구하면 과학 논문이나 뉴스 기사도 써주는데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챗 GPT가 의사·변호사 시험까지 통과하며 엄청난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때문에 미국 학교에서는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교내 챗GPT 사용을 차단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챗GPT가 100만 명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입니다. 페이스북(10개월)이나 트위터(2년) 등과 비교해 압도적인 속도입니다.

미국경제 전문 배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챗GPT열풍은 세상을 뒤집어놓은 아이폰 출시와 비슷하다"고 평가할 만큼 말 그대로 챗GPT 신드롬이 불고 있습니다.

쳇GPT가 아직 

할 수 없는 일들

하지만 아직 챗GPT가 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사전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결과물을 내놓기 때문에 예측이나 전망을 쉽사리 내리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 문재인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단순한 곱셈이나 나눗셈을 틀리는 등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일도 많습니다.

시각과 청각, 촉각, 후각은 물론 말의 뉘앙스나 기억, 경험에 의해 학습하는 사람과 달리 오로지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물을 내놓기 때문에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창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부를 쌓아가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는 챗GPT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한 개인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경험, 축적된 영업 기술과 노하우 등은 단순히 텍스트로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챗GPT에게 외식업으로 1년에 연 매출 80억 원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외식업의 유형과 규모를 결정하고, 각유형별로 매출을 높이기 위한 기획이 필요하다는 형식적입 답변이 나왔습니다.

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투자를 받아 사업의 전략과 매출 방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성공적으로 사업을 계획하는 방법에 대해선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장소 선정과 시설 구매, 인력 채용 등에 대해서는 중간에 답변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돈버는 노하우는 

결국 전문가에게

그렇다면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동시 곧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직접 창업 성공 스토리를 갖고 상권과 아이템 선정, 매장 운영관리와 브랜딩·마케팅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로부터 그 핵심을 전수받으면 됩니다. 

경제·금융 교육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가 외식업 예비 창업자를 위해서 초성장 클래스 창업시작반을 준비했습니다.

초성장 클래스 창업시작반은 외식업 창업 6년 만에 연 매출 80억 신화를 달성한 최석민 SPM 대표가 강의를 맡습니다.

최 대표는 현재 초이다이닝, 어슬청담 등 10개 브랜드 15개 직영점과 8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상권분석과 브랜딩 전략으로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2020년과 2021년 사이 연 매출을 250% 성장시키는 등 외식업 경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챗GPT도 해줄 수 없었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수강생 전원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창업계획서를 완성한 수강생 일부를 선정해 최대 5천만 원까지 직접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초성장 클래스 창업시작반은 오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4주간 주 1회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됩니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오는 14일 저녁 7시 반 무료 라이브 OT 강의가 열립니다. 실패하지 않는 외식업 매장 창업과 운영 비법, 부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