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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주식 찾기] 잘 놀수록 투자도 잘 한다..캠핑 관련주 '파세코 vs 대륙제관'

By 한대희 2021.07.22




'의외의' 캠핑 수혜주


코로나19 이후,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난

소비자 지출 내역은 아무래도

여행비 항목이겠죠.


사회적 거리두기로

해외 여행은 당분간 엄두를 못 낼 상황이므로,

해외 여행이 국내 여행으로 전환되거나

여행비 지출이 급감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게다가 지난 7월 1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 일일 신규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추이 ⓒ네이버)



휴가철이 임박한 시기에 결정된

거리두기 격상 조치로, 올해도 작년처럼 

조용한 휴가, 나홀로 휴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바꾼 조용한 휴가 트렌드에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관련 캠핑용품과 가전제품의

판매량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캠핑족 트렌드에

어울리는 기업은 없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레저 가전이라는

틈새 시장을 개척한 파세코

휴대용 부탄 가스의 명가인

대륙제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파세코

사계절 캠핑템


파세코는 

심지식 석유난로 제조기업의 대명사입니다.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시가총액은 

3,773억 원(7월 20일 기준)이죠.


이 회사는 최근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계절가전과 주방가전 영역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파세코의 사업영역 ⓒ한국기업데이터)



특히 핵심 상품인 심지식 난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에도

자동으로 작동해 안전을 강화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죠.


최근 캠핑이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으로 뜨면서

캠핑 난로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파세코는 캠핑족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난로 외에도 '레저가전'이라는 

틈새 사업 영역에서 

다양한 캠핑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세코의 심지식 난로 ⓒ한국기업데이터)



또 여름 시기 캠핑 활동을 위해

무선 접이식 선풍기를 출시하는 등

실적의 계절성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세코의

실적을 살펴볼까요?


파세코의 매출액은 캠핑족 급부상,

해외 수출 증가와 맞물리며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다만, 매출액이 야외 활동이 절정에 이르는

2·3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례로 이 회사는 지난해 

169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는데요, 

지난해 2~3분기 영업이익만 163억 원으로 

연간 영업이익의 96%를 차지했습니다.


(파세코의 연간 및 분기 실적 동향 ⓒ네이버 금융)



한편, 2018년까지만 하더라도 

6.88%에 그쳤던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지난해 17.46%까지 증가했습니다.


3년 연속 주당배당금을 매년 50원씩 

꾸준하게 늘려왔으며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에게 돌려주는 몫) 역시 

29.59%~58.87%에 달할 정도로

결코 작지 않지요.


파세코는 캠핑족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하면서도,


최근 3년 동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ROE 증가, 배당 지표 개선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기록해왔네요.



(파세코가 판매하는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2. 대륙제관

부탄 명가, 숨은 캠핑 수혜주


코스닥에 상장된 대륙제관

시가총액 1,073억(7월 20일 기준)의 중소형주로

휴대용 부탄가스와 에어로졸관 제조에

주력해온 강소기업입니다.


앞서 살펴봤듯 캠핑 열풍이 불면서 

캠핑 음식 준비에 꼭 필요한 

휴대용 부탄가스 사용량도 

증가할 수밖에 없었겠지요. 


실제로 대륙제관은 

구조적인 매출액과 이익 증가를 보여줍니다.


2019년까지 

매출 2,000억 원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지난해에 2,122억 원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액은 2,564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2018년까지는 5%에도 미치지 못했던

ROE(자기자본이익률)은 지난해

두 자릿수인 10.79%를 기록했죠. 


(대륙제관 연간 및 분기 실적 추이 ⓒ네이버 금융)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꾸준하게 늘면서,

회사의 주당배당금도 매년 늘어갔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조용한 휴가 트렌드가 지속될 경우

대륙제관의 펀더멘털은 당분간

굳건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륙제관의 주요 품목인 휴대용 부탄가스 ⓒ대륙제관) 




코로나19 시대,

'잘 노는 곳'을 주목하자


팬데믹 이후 야외 레저활동 수요 급증은

파세코, 대륙제관과 같은

관련 중소기업의 실적 개선

큰 보탬이 되고 있는 모습이죠.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만든 잠깐의 변화

사람들의 생활 습관을 바꿔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겁니다.


혹시 곧 다가올 여름 휴가 때

캠핑을 계획하고 있으시나요?


그렇다면 캠핑에 필요한 

각종 용품, 음식, 가전, 옷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해보세요. 


by 사이다경제 한대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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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이명민 2021-07-23 07:34

    안- 터---------쪄여요오! 맥스부탄. 잘 읽었습니다.


  • 박철민 2021-07-23 18:07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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