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석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가정의달

5월 가족 선물보다 먼저 챙길 것...두 가지!

By 안민관 2021.05.13




5월, 

가족도 통장도 행복하려면?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스승의날(5.15),

성년의날(5.17), 부부의날(5.21) 

각종 기념일은 물론이고,


결혼식, 생일, 감사 이벤트 등

행사도 많은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것은 기쁘지만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0%가 5월 가정의 달이

부담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금전적인 지출 때문입니다.


같은 조사에서

미혼 직장인은 5월 지출 예산으로

40만 원을 잡았는데요, 


그중 25만 원이 어버이날 예산으로

사용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기혼 직장인은 5월 지출 예산을

71만 원으로 잡았고,


그중 33만 원을 어버이날 예산으로 쓰고 

거기에 자녀가 있는 경우 

어린이날 예산도 추가로 나가죠.


오늘은 5월 가정의 달에 몰린

행사, 경조사 등 이벤트성 지출에 대비해,


우리가 꼭 준비해야 하는

1. 비상금통장 

2. 이벤트 자금 마련법 을 알아보겠습니다.





1. 비상금통장


비상금이란

"뜻밖의 긴급한 사태에 쓰기 위해

마련하여 둔 돈" 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무설계 측면에서

비상금은 예비자금에 속합니다. 


예기치 못한 사정이 생기더라도

내 생활 패턴과 경제 활동에 

지장이 없게끔 방어해주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해주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죠.


비상금통장을 만들면

가정의 달처럼

이벤트성 지출이 많을 때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통장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미리미리 조금씩 모아두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볼까요?


매월 5만 원씩 넣는 정기적금을 들면서

만기를 4월로 설정해두면,


월 5만 원의 예산으로

60만 원이라는

든든한 보너스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예측 가능한 지출에 대해서는,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소액을 조금씩 미리 모아서

필요 자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통장]

5만원 x 12개월 = 원금 60만 원 

* 매년 5월 시작 → 4월 만기 수령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요?

제가 실제로 수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상담해오면서 느낀 점은,


대다수의 고객이

이런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면서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은 채,


매년 반복되는 이벤트성 지출에

매년 똑같이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간단한 준비지만

한번이라도 실행에 옮겨서

비상금을 사용해보면

체감하는 부담감이 훨씬 줄 것입니다.





2. 투자


이벤트성 지출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두 번째 방법은 투자입니다.


우리가 가정의 달에 지출하는 돈은

어디에 쓰이고 있나요?


어린이날에는

캐릭터, 완구, 장난감, 게임 등의 산업 

소비가 몰립니다.


어버이날에는

외식, 건강식품, 여행, 홈쇼핑 등의 산업 

지출이 쏠리는 편입니다. 


그밖에도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에 많이 오가는

꽃, 보석, 의류 산업 에도 주목해볼 수 있죠.


이런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실적

당연히 증가할 것이고,


이에 따라 관련

수혜주 테마가 형성됩니다.




이 분야는 대부분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으니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투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 관련주를

1~3월 관심이 뜸할 시즌에

미리 매수해뒀다가,


4월에 관련주들이 주목받아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해서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투자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늘 돌아오는 이벤트와

정해진 주기에 맞게 투자를 병행한다면

지출을 하면서도

소정의 수익을 거둘 수 있겠죠.




그동안

무엇을 사고 어디에 갈지

돈을 쓸 준비만 했다면,


이제 그 돈이 쓰임으로 인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내서 더 풍족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이라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예측 가능한 투자를

적게라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시도들이 모여서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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