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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세미나 1부, 2부

신성진  |  2020-05-17
댓글 0  |  사이다공감 3  |  조회 18

경제신문 읽는 법에 대한 세미나 1,2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신문을 읽고서 돈의 흐름과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고 성공했던 중국재벌 '류 용하오'의 사례처럼, 세미나 영상과 아침마다 집에 오는 한국경제신문은 저에게  '유용하오'라고 답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부에서는 신문마다 자기 색깔이 있고 친기업 성향을 띌 수 있다는 점, 그나마 색을 띄지 않은 신문이 매일경제 신문이라는 점, 기자의 글 속에 취재원을 파악해서 봐야한다는 점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신흥국과 기축통화국의 관계(양적완화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제로금리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등), 베이비붐 세대를 따라 투자할 분야를 정하는 게 좋다는 점, 중국은 한국을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고 있기에 일본 관련 기사를 보면 좋다는 점, 돈줄을 쥐고 있는 사람(ex.한은총재)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좋다는 점 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무료 세미나 강의를 통해 신문의 유익성뿐만 아니라 앞으로 투자할 기업에 대한 것과 유념해 볼 부분 등에 대해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