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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된 강의를 들은 것 같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좋지 않은 기억들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안에 누군가가 거액의 돈을 주식으로 잃게 되면 항상 눈치를 보게되고, 내가 하면 잘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또 누군가 해서 집안의 경제상황을 파탄에 빠지게끔 하였던 것이 반복되었었기에 저는 어렸을때부터 주식에 대해서는 정말 관심도 못가지게끔 가정교육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지식조차 모르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로 2030세대의 주식입문이 많다하여 친구들의 비트코인 권유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제가 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제돈으로 하기에는 아직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입지가 아니라서 한국투자증권에서 하는 모의투자를 먼저 해보기로 했고, 앞으로 강의를 꾸준히 듣고, 이와 관련된 독서를 하면서 경제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볼까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