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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나눠서 들었어요. 주식을 제대로 해 본 적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2년 전쯤 시작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최근 다시 주식을 해야겠다 마음 먹고 계좌를 보니 수익률이 많이 마이너스.....TㅅT 잊고 있었던게 그만큼 신경을 안 썼다는 것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회사가 너무 고평가 되어있을 때 덜컥 샀던 것 같아요. 최근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주식은 오래 보유해야한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세미나를 보고 단지 보유하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주식으로 오래 보유해야 되는지를 다시금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공부해가며 월급으로 투자까지 성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