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이번 코로나 사태로 주식을 시작하게 된 주린입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분야들에 투자하는 경향이 컸는데 기업들이나 거래 상위 주식들을 보니 제가 모르는 의약 회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불안해하던 찰나 강사님의 소비재 위주의 투자가 긍정적이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그러나 너무 단기적이거나 테마 위주의 투자는 멀리해야 함을 알고 있었음에도, 요즘 좋은 수익률을 냈다는 이야기에 현혹되고 있었는데 역시 아직 주린이의 위치에서는 치기를 부리지 말아야 겠다는 마음을 굳게 잡는 좋은 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