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여러 테마주들이 매번 이슈였습니다. 마스크나 제약, 바이오주의 주가가 폭발적으로 올랐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릴 때마다 '저런 주식을 사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은 후 기업 평가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 단기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 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익숙함, 친숙함, 안정성에 대한 기대 때문에 예적금에 제테크 방식을 의존했었는데 생각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기업은 경제와 함께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예적금보다 나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주식 투자 실패 이야기들때문인지 주식 투자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컸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골자를 알게 되니 그 두려움이 한층 줄어든 기분입니다. 챌린지를 지속하며 더 많이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