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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돈을 아예 배척하며 살 수 없다. 그렇기에 경제신문은 어렵다고 피해서만은 안된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부터 천천히 읽어봐야 겠다.
그렇다고 다 믿으면 안된다. 경제신문 경제기사는 분명이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그 신문 그 기사를 쓰는 사람의 생각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
격한 자극적 기사제목들에 휩쓸리지 말라. 한가지 색깔의 신문만 파지 말고 두루두루 읽어보자.
여러기사를 보며 공통점을 찾아보고 주가가 폭락인지 폭증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 신종플루,메르스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의 상황과 굉장히 유사함을 알게 되었다.
언젠가 사라질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회복이 될 때는 반등하게 될 것이다 라고 예측하게 된다.
과거의 일들을 볼 수 있어야 미래를 읽을 수 있다.
돈벼락을 맞으려 하지말고 돈이 오는 자리에 먼저가서 기다리는 편이 더 낮다.
역시 한 기사를 읽고 여러가지 관점에서 봐야하고 그 한 기사에서 모든 판단을 하면 안됨을 깨달았다.